●뮤지컬 ‘틱틱붐’ 뮤지컬 ‘렌트’의 극작가 조너선 라슨의 유작. 뮤지컬을 만들면서 겪었던 좌절과 희망을 토대로 쓴 자전적 작품이다. 밤에는 작곡하고 낮에는 웨이터로 일하며 브로드웨이를 향한 꿈을 키워 나가는 젊은 예술가 존과 주변 인물들의 삶과 사랑을 노래한다. 10월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TOM 1관. 4만 4000~6만 6000원. (02)6249-2900.
2017-09-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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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