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브리핑
  • 에버랜드 ‘튤립파워가든’ 가서 튤립·BTS 공연 볼까

    에버랜드 ‘튤립파워가든’ 가서 튤립·BTS 공연 볼까

    에버랜드가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30만 송이의 화사한 봄꽃들이 가득한 ‘튤립파워가든’을 선보이고 있다. 29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회화 작가 이슬로와의 콜라보를 통해 ‘포시즌스가든’을 형형색색 튤립이 가득한 약 1만㎡ 규모의 튤립파워가든으로 꾸몄다. 튤립파워가든에서는 이슬로 작가의 재해석을 통해 탄생한 아기 호랑이, 판다, 레니, 라라 등의 캐릭터 일러스트 작품들을 화사한 봄꽃들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이곳에 있는 길이 24m, 높이 11m의 LED 대형 스크린에는 매일 ‘플라워 미디어 가든‘이 펼쳐진다. 봄, 튤립 등을 주제로 한 생동감 있는 미디어 아트 영상 3편이 LED 대형 스크린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선보인다. 야외 데크 무대에서는 봄에 시작하는 왕실 이야기를 춤과 노래로 들려주는 ‘왈츠 인 로열 팰리스’ 공연이 매일 펼쳐진다. 아울러 그룹 방탄소년단이 등장하는 멀티미디어쇼 ‘오버 더 유니버스‘ 공연도 포시즌스가든 야외무대에서 매일 밤 열린다. 방탄소년단의 히트곡들이 영상, 음향, 불꽃, 조명 등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상설 멀티미디어쇼 형태로 선보인다.
  • hy, 장·피부 특허 유산균 함유한 ‘MPRO4’ 2종 내놔… 출시 기념 이벤트

    hy, 장·피부 특허 유산균 함유한 ‘MPRO4’ 2종 내놔… 출시 기념 이벤트

    hy가 신제품 ‘MPRO4’ 2종(‘장&피부 듀얼케어 MPRO4’·‘장 집중케어 MPRO4’·사진) 출시를 기념해 특별 증정 이벤트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는 MPRO4 2종 정기구독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다. 구독 기간(3·6개월)에 따라 전동 세안기와 스킨케어 세트 등 최대 6만 9000원 상당의 경품을 준다. 기한은 다음달 30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몰 프레딧(www.fredit.co.kr) 또는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y에 따르면 신제품 MPRO4는 hy의 최신 기술력을 집약해 만들었다. 여러 종의 특허 프로바이오틱스와 식약처 인정 원료를 사용했다. 총 연구 기간만 3년에 이른다. 먼저 장&피부 듀얼케어 MPRO4는 피부 건강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피부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HY7714’를 함유했다. HY7714는 12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보습, 피부 탄력,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규 건강식품원료(NDI)로 승인받았다는 게 hy 측의 설명이다. 장 집중케어 MPRO4는 장 건강 특화 제품이다. 장내 생존율이 높은 ‘HY7715’를
  • 기탄교육, ‘대단한 독해’ 출시… 하루 15분으로 초등 독해력 잡는다

    기탄교육, ‘대단한 독해’ 출시… 하루 15분으로 초등 독해력 잡는다

    기탄교육이 오는 30일 저학년을 위한 초등 독해 시리즈 ‘대단한 독해’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출시를 기념해 이날 하루 동안 기탄교육 홈페이지에서 신간 평가단 이벤트를 한다. 대단한 독해는 초등 저학년생들이 부담 없이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문 읽기, 문제 풀기, 어휘력 퀴즈를 한 회차에 담아 하루 15분 학습 분량으로 구성했다. 이렇게 매일 15분씩, 15일 동안 학습하면 한 권을 마무리할 수 있다. 학년에 따라 초등 1~2학년, 2~3학년 총 2단계로 나뉘어 있으며 단계마다 인문, 사회, 과학, 예술·스포츠 네 가지 영역 총 4권으로 이뤄졌다. 기탄교육 관계자는 “대단한 독해는 초등 저학년생들이 부담 없이 시작해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풀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원하는 영역이나 부족한 영역부터 골라서 학습할 수 있기에 독해 학습을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학부모라면 자녀가 관심 있어 하는 영역부터 접하게 해 독해에 대한 흥미를 길러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탄교육은 대단한 독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 하루 동안 기탄교육 홈페이지에서 신간 평가단 이벤트를 한다. 기탄 회원들은 이벤트를 통해 대
  • 구호플러스, 더현대서울에 첫 매장 열었다

    구호플러스, 더현대서울에 첫 매장 열었다

    구호플러스는 최근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2층에 첫 번째 공식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구호플러스는 SSF샵 등 온라인 채널에서 사업을 전개하면서 밀레니얼 세대가 주목하는 핵심 유통에 팝업 매장을 주기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마련한 구호플러스의 첫 오프라인 매장은 약 20평 규모며 매장 콘셉트는 ‘Carved Blue(조각된 블루)’다. 구호플러스를 대표하는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해 꾸몄다. 구호플러스는 이 매장을 2022년 봄 시즌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버튼 디테일 세미 오버 핏 재킷, 버튼 포인트 쇼트 트렌치, 페이크 레더 재킷 등 아우터 신상품을 선보였다. 이외에 비대칭 소매 커프스로 포인트를 준 셔츠, 스퀘어 네크 니트 풀오버, 슬립 드레스, 슬림 배기 핏 데님 팬츠, 세미 와이드 팬츠 등의 의류를 포함해 스트랩 버킷 햇, 미니 에코백 등의 액세서리를 내놨다. 구호플러스 관계자는 “구호플러스는 모던한 미니멀리즘에 유니크한 영 감각을 더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구조적 실루엣, 유니크한 디자인, 좋은 소재와 품질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차별화했다”며 “시그니처 코쿤 핏 코트, 백 버튼 테일러드 코트, 세미
  • 하이트진로, 테라 전용 병따개 ‘스푸너’… “숟가락으로 따는 재미가 있네”

    하이트진로, 테라 전용 병따개 ‘스푸너’… “숟가락으로 따는 재미가 있네”

    하이트진로는 최근 ‘청정라거 테라’ 전용 병따개인 ‘스푸너(스푼+오프너)’를 개발·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숟가락으로 맥주병 따기’에 착안해 특별 개발한 테라 맞춤형 제품이다. 스푸너는 성인남녀의 평균 손너비 142㎜를 고려해 만들었다. 또한 테라의 병뚜껑 ‘슈퍼크라운’과 조합을 이루도록 33도 각도에서 땄을 때 110㏈의 청량한 사운드를 내는 ‘인체고막적’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27N(뉴톤)의 힘이 필요했던 기존 병따개와 달리 숟가락 들 힘(8N)만 있으면 누구나 가뿐하게 딸 수 있게끔 설계했다. 하이트진로는 스푸너 출시를 기념해 페이크다큐 형식으로 만든 광고를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인류를 위한 선물, 테라 스푸너’를 콘셉트로, 스푸너를 개발한 계기와 제작과정, 성능 등을 위트 있게 전달한다. 맥주에 비해 더딘 병따개의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물리학자가 오랜 연구 끝에 테라 스푸너를 발명했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광고에 출연한 실제 물리학자인 김상욱 교수는 ‘이렇게 진지할 일인가’ 싶을 만큼 스푸너에 대한 진심을 위트있게 표현해 반전의 재미를 준다. 하이트진로는 스푸너에 대한 디자인과 상표 출원을 완료했다. 서울 핵심
  • 마운틴TV 다큐멘터리 ‘해안선’,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

    마운틴TV 다큐멘터리 ‘해안선’,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

    마운틴TV는 신년특집 항공 다큐멘터리 UHD ‘해안선’ 3부작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한 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해안선은 지난 1월 1~3일에 방송된 특집 다큐멘터리로 동해안, 남해안, 서해안의 해안지형과 그에 적응해 살아간 해안 사람들의 삶의 모습, 이곳에서 발전한 유무형의 문화유산들을 담아냈다. 프로그램은 100% UHD 항공 촬영으로 해안선의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으며, 시네 렌즈를 장착한 최고 사양의 드론 카메라(Inspire2 Pro)로 촬영해 부드러운 색감을 연출했다. 내레이션은 ‘국민 아버지’ 배우 윤주상이 맡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모든 영상을 공중에서 촬영해 대한민국 해안선 절경을 고품질의 뛰어난 영상미로 그려낸 참신한 기획력이 돋보인다”며 “해안선 곳곳의 풍경에 역사, 문화, 지리적 이야기와 현장의 소리를 따뜻하게 연출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해안선을 기획·제작한 마운틴TV는 2012년부터 자연·문화와 관련한 자체 제작 다큐멘터리들을 제작해왔다. 2016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지구반대편 낯선 여행가’가 뉴 미디어부문 우수상을, 2017년 방송대상에서는 ‘천하무림기행’이
  • 전기안전공사, 울진 산불 피해지역 전기설비 무상복구 지원

    전기안전공사, 울진 산불 피해지역 전기설비 무상복구 지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민간 전기인 협회‧단체와 손을 잡고 경북 울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한 복구지원 활동에 나섰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3일 경북 울진 봉평신라비전시관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시․도 회원 등 80여명과 함께 산불 피해 복구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울진군 북면 두천리 등 14개 마을 150여 개소 주택들을 대상으로 소손된 누전차단기, 형광등, 인입구 전선 등 전기설비 점검, 무상 교체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 현장을 찾은 전찬걸 울진군수는 “전기인 여러분의 값진 재능 봉사 활동이 이재민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류인희 안전이사는 “현장에 와 직접 살펴보니 불에 탄 산림이나 마을 농가들의 피해가 너무 커 마음이 무거웠다”면서 “전기인들의 이번 협력이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재기의 힘을 실어 올리는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공사 직원들을 비롯한 봉사단원들은 2인 1조씩 조를 이뤄 불길이 지나간 마을 야산의 외진 농가 주택들을 찾아다니며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와 인입선 등 옥내외 전기시설 소손 상태 등을 살피고, 교체가 필요한 설비들은 무료로 설치해 줬
  • [로마로] 손맛은 더했다… 아이언계 베스트셀러

    [로마로] 손맛은 더했다… 아이언계 베스트셀러

    최근 셀프 피팅까지 가능한 아이언이 출시되고 있지만 단조 클럽의 명가 로마로(RomaRo) 아이언 시리즈의 인기는 꾸준하다. 화려함은 금방 질리고 오히려 집중력을 흐트리기 십상이어서 기본에 충실하고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아이언을 찾게 된다. 로마로의 RD(Range Direction) 시리즈 아이언이 바로 그 스테디셀러 중 하나다. RD 시리즈는 클래식 스타일로 화려하진 않지만 소재와 디자인만으로 아이언 본연의 성능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스위트 스폿 후면 백페이스에 배치된 6각형 구조의 안정적인 웨이트백이 임팩트 때 볼밀림을 지탱해 주며 주조 클럽에서는 충족시킬 수 없는 묵직하고 부드러운 손맛을 자랑한다. 독자적 트라이앵글 컷 디자인에 더해진 톱블레이드 측의 두께를 하단으로 분산시켜 다운블로 때 토다운 현상을 감소시켜 정확한 볼터치를 만들어 준다. 또 헤드 무게 중심의 저중심화에 의한 최적의 탄도를 실현한다. 클럽 번호별 리딩에지의 바운스를 각기 다르게 적용해 다양한 라이에서도 볼어택이 안정적이다. 트레일링 에지 사용 때 발생하는 자연 마모와 동일한 형태의 마모를 핸드 그라인딩으로 적용해 지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헤드 빠짐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0
  • [던롭스포츠코리아] 평범함은 가라… 필드 위 세련된 임팩트

    [던롭스포츠코리아] 평범함은 가라… 필드 위 세련된 임팩트

    던롭스포츠코리아가 비거리와 정확성을 모두 갖춘 스릭슨 ZX드라이버에 다양한 컬러까지 입힌 ‘스릭슨 ZX드라이버 NEW 컬러 에디션’을 출시했다. NEW 컬러 에디션은 필드 위에서 나만의 존재감과 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클럽 헤드의 컬러를 기존 브레이브 레드에 이어 다이나믹 그린, 스마트 블루 컬러를 재해석해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 비거리와 정확성을 높이는 리바운드 프레임과 라이트웨이트 카본 크라운 같은 혁신 기술이 동일하게 적용됐으며, 최신 상품인 인기 샤프트를 기본 스탁으로 제공한다. 다이나믹 그린, 스마트 블루 컬러에는 2022년 신형 샤프트인 Tour AD UB(Up&Beyond)를 기본 장착하고 헤드의 불필요한 움직임을 억제하여 에너지 손실 없이 강한 임팩트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레이브 레드 컬러에는 중탄도와 로스핀의 비거리가 특화된 Tour AD HD(Hyper Drive) 샤프트를 기본 제공한다. 이 밖에 인기 샤프트 커스텀 오더 또한 추가 비용 없이 주문할 수 있다. 최근 브룩스 켑카와 마쓰야마 히데키가 스릭슨 ZX드라이버를 선택했고, 셰인 로리와 노승열 등이 ZX드라이버와 함께 투어에서 성과를 입증하고
  • [볼빅] 스타일에 반했네… 42년 내공의 컬러볼

    [볼빅] 스타일에 반했네… 42년 내공의 컬러볼

    올해 창사 42주년을 맞는 글로벌 골프 브랜드 볼빅은 컬러볼 크리스탈 콤비와 크리스탈을 잇따라 선보인다. 크리스탈 콤비는 3피스 구조와 아이오노머 커버로 제작됐으며 4가지 색상(옐로, 그린, 핑크, 오렌지)으로 구성돼 있다. 볼의 색상은 화이트와 컬러가 50대50의 대칭 구조이며, 이로 인한 듀얼 컬러 퍼팅 라인이 자연스레 형성돼 퍼팅 때 에이밍을 쉽고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또 폴리부타디엔 소재의 강한 이너 코어가 탑재돼 비행 때 중심을 잡아 강력한 직진 비행과 압도적인 비거리를 이끌어 낸다. 소프트 레이어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스핀 유지력으로 연결돼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또 강인한 고탄성 커버는 빠른 볼 스피드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내마모성 증가로도 이어져 딤플 손상을 방지한다. 크리스탈은 레트로 버전으로 리뉴얼됐다. 최근 여러 업계가 레트로 열풍으로 옛 제품을 재조명하는 것처럼 볼빅도 크리스탈에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한층 선명해진 컬러감을 가미해 리뉴얼에 성공했다. 볼빅 관계자는 “크리스탈과 크리스탈 콤비는 기존 타깃층부터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2030세대까지 모든 골퍼의 취향을 맞출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070)4066-4286
  • [브리지스톤골프] 안정적 샷 기대해… 비밀은 진화된 기술

    [브리지스톤골프] 안정적 샷 기대해… 비밀은 진화된 기술

    브리지스톤골프가 진화된 ‘서스펜션 코어’(SP-COR)가 탑재된 B시리즈 신제품 B1, B2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서스펜션 코어는 헤드 내부에서 페이스를 지지해 페이스 반발력을 반발계수 룰의 최대치까지 끌어올리고, 스위트 스폿을 넓혀 관용성을 향상시킨 기술이다. 소재와 구조를 변경해 타감과 내구성을 높였다. 카본 크라운에 벌집 모양의 스트링이 내장된 ‘하이브리드 크라운’은 벌집 구조 특유의 안정성과 뛰어난 복원력으로 강력하면서도 안정적인 비거리를 가능하게 한다. B시리즈에는 셀프 피팅이 가능한 슬리브가 장착돼 있어 라이 각과 페이스 앵글 포지션을 스스로 바꿀 수 있다. B1 드라이버는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샷을 구사하고자 하는 골퍼에게, B2 드라이버는 낮은 탄도와 슬라이스가 고민인 골퍼에게 적합하다. 두 제품 모두 로봇 테스트 결과 뛰어난 관용성을 자랑했다. B1 드라이버에는 위치를 변경할 수 있는 무게 추까지 장착돼 있어 슬리브가 제공하는 헤드 포지션 변경 기능 외에도 자신의 스윙에 맞춘 세팅이 가능하다. B2 드라이버는 ‘드로 바이어스 디자인’ 설계로 임팩트 때 헤드의 흔들림을 줄이고 관용성을 높여 준다. 볼을 잡아 놓고 치는 듯한 느낌을 준다. (02
  • [야마하] 쭉 뻗은 샷 치고 싶다면… 여성골퍼 맞춤 클럽 딱!

    [야마하] 쭉 뻗은 샷 치고 싶다면… 여성골퍼 맞춤 클럽 딱!

    좀처럼 잡히지 않는 방향성과 늘지 않는 비거리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클럽이 출시됐다. 야마하골프는 2020년 출시됐던 ‘씨즈 HT+’의 차세대 버전 2022년형 ‘씨즈 HM+’를 선보였다. 기존 씨즈는 고탄도(High Trajectory·HT)에 초점을 맞춰 공을 띄우는 성능에 집중한 제품이라면 이번에 출시된 씨즈 HM+는 탄도에 더해 고관성모멘트(High MOI·HM)를 강조해 방향성을 개선했다. 관성모먼트(MOI)가 높을수록 공의 직진성은 향상된다. 드라이버는 무게 중심을 헤드 바깥쪽으로 배분해 공이 정확하게 맞지 않더라도 똑바로 날아갈 수 있도록 했다. 아이언은 헤드 무게를 유지하면서 중량 배분을 통해 최고의 방향성을 구현하도록 했다. 씨즈 HM+드라이버의 MOI는 4830g·㎠로 동급 여성 클럽 중 가장 높다. 동급의 여성용 타사 드라이버의 경우 MOI는 4416g·㎠에 그쳤다. 아이언은 헤드 무게를 유지하면서 헤드의 안쪽과 바깥쪽에 골고루 중량을 배분해 공이 똑바로 날아갈 수 있도록 최고의 방향성을 구현했다. 씨즈 HM+는 동급 여성 클럽 중 MOI가 가장 크다. 씨즈 HM+ 드라이버는 방향성과 함께 비거리 증가를 위한 최적의 스핀양을
  • [캘러웨이] 최상의 타격감 원해?… 세계랭킹 1위의 ‘비밀병기’

    [캘러웨이] 최상의 타격감 원해?… 세계랭킹 1위의 ‘비밀병기’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세계 랭킹 1위 욘 람(스페인)은 지난해 1월부터 5년간 사용해 오던 테일러메이드 클럽을 캘러웨이로 바꿨다. 캘러웨이로 클럽을 바꾼 이후 욘 람의 세계 랭킹은 지난해 6월 2위에서 1위로 올랐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지난 2월 새 드라이버와 우드로 구성된 로그 ST 시리즈를 공개했다. 욘 람의 신무기다.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미국의 잰더 쇼플리도 로그 ST 드라이버를 새로운 무기로 택했다. 지난해 12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하고 올해 LPGA 투어 무대에 데뷔한 안나린 역시 캘러웨이의 로그 ST 드라이버를 사용할 예정이다. 로그 ST 드라이버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의 낮고 깊은 자리에 장착된 11g의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다. 이 카트리지는 공이 드라이버 페이스 중심을 벗어난 곳에 맞아도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높은 관용성을 제공해 주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캘러웨이의 특허 기술인 제일브레이크 인공지능(AI), 스피드 프레임이 적용돼 수직과 수평 방향, 비틀린 방향에서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티타늄 유니보디(일체형) 구조를 통해 무게 중심을
  • [마이캐디] 한 번 충전 3000회 측정… 만보계 기능도

    [마이캐디] 한 번 충전 3000회 측정… 만보계 기능도

    MS3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레이저측정기는 화이트, 블랙 등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한층 세련되고 진화된 자체 발광 OLED 디스플레이로 더욱 선명하게 보여 시인성과 거리 측정에서의 편리성을 갖춘 제품이다. 골퍼가 사용하는 데 불편함 없이 최소화된 콤팩트 사이즈로 졸트, 스캔, 핀시커, 오토 슬로프 기능 등이 탑재돼 있다. 또 C타입 충전 방식으로 한 번 충전하면 3000회 측정할 수 있으며, 기존 제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성능도 뛰어나다. 또 심플한 모양의 인조 가죽 파우치가 포함돼 편리함도 갖췄다. 마이캐디가 현재 판매하고 있는 GPS 골프거리측정기 M1은 골프 스윙에 전혀 부담되지 않도록 51g으로 가볍게 제작된 게 특징이다. 타사 제품과 달리 직접 본체에 마이크로 5핀으로 충전할 수 있어 편리하다. M1은 고급스런 시계모드와 에이밍·만보계 기능, 음성 안내 등이 탑재됐다. 편의 기능으로 비거리 측정, 스코어 기록, 그린 위치를 알려 준다. 또 올해 코스트코 전용 제품인 MG1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제품은 마이캐디 홈페이지와 온라인 채널, 오프라인 골프숍에서 구입할 수 있다. 1833-8976
  • [GIII] 무게 4g 줄여 헤드 스피드 향상… 반발력도 강화

    [GIII] 무게 4g 줄여 헤드 스피드 향상… 반발력도 강화

    강력한 고반발 성능으로 비거리의 대명사인 글로브라이드(옛 다이와)의 고급 브랜드 ‘GIII’가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SIGNATURE) V 드라이버는 오랜 시간 쌓아 온 일본 다이와 브랜드의 기술력과 전통미를 모두 담았다. 이전 모델과 비교해 4g 가벼워진 GIII 시그니처 V 드라이버는 드라이버 헤드의 윗부분인 크라운이 벌룬(풍선) 형태를 취해 공기저항을 감소시켰다. 특히 백 본 스피드 샤프트 기술을 적용해 유연성을 드라이버 후면에 집중시키고 휘어짐과 뒤틀림을 최소화해 샤프트의 탄성을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시그니처 V 드라이버는 헤드 스피드가 더 빨라지고 공이 맞는 임팩트 순간에 에너지 전달 효율을 최대화할 수 있다. GIII 시그니처 V 드라이버는 헤드 전체에 파워 트렌치를 감싸는 ‘올어라운드 파워 트렌치’ 기술을 적용했다. 파워 트렌치는 임팩트 때 순간적으로 수축·복원되면서 고반발 영역을 더 확대하는 역할을 한다. GIII의 오리지널 고반발 소재로 이뤄진 ‘GIII 네오티탄 페이스’는 페이스 뒷면에 5개의 원을 탑재한 구조로 설계돼 반발계수 0.875를 실현했다. 반발계수가 높을수록 공은 더 멀리 나간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인정하는 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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