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2022년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노사발전재단은 지난 1일 서울시 중구 ENA호텔 R.ENA 컨벤션에서 ‘2022년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대회는 상생·협력을 위한 노사파트너십 문화를 구축하고 타 사업장의 모범이 되는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해 산업현장의 우수모델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1차 서면 심사에는 올해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장 109개 중 23개 사업장이 참여했다.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 사업장이 2차 심사 대상으로 선정됐고, 경진대회 현장에서 직접 사례를 발표했다. 발표는 중소기업 부문, 대기업 및 공공 부문 순으로 진행됐다. 경진대회에 참가한 사업장은 나은요양병원, 다원시스, 대경제이엠, 대한에프앤비, 리얼커머스, 우성양행, 케이티오파트너스, 포스코휴먼스, 피에이치에이, 한국가스기술공사 등이다(가나다순).
심사 항목은 ▲사업 목적 및 성과 적합성 ▲프로그램 계획의 충실성 ▲노사협력 기여 정도 ▲벤치마킹 활용 가능성 ▲혁신성 및 참신성 등 5개 항목으로 총 5명의 심사위원 현장 평가를 합산해 10개 사업장을 뽑아 최우수상(1개소), 우수상(2개소), 장려상(7개소)을 수여했다.
선정된 10개 사업장은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