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브리핑
  • 애경산업,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생태복원 성금 전달

    애경산업,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생태복원 성금 전달

    애경산업은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의 산림 생태복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전달식에서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는 “나눔의 손길이 모여 산불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건강하고 푸른 숲으로 복원돼 천연기념물인 산양을 비롯한 산불 지역 서식 동물들이 다시금 안전한 보금자리를 되찾기를 바란다”며 “애경산업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공헌 활동을 전개해 대표적인 ESG 실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에너지기술평가원, 중소·중견기업 RE100 대응지원에 나서

    에너지기술평가원, 중소·중견기업 RE100 대응지원에 나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규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RE100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최근 경남 창원, 전남 여수, 경기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차례로 방문해 지역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간담회는 글로벌 캠페인인 RE100 이행을 위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정책적 추진과제를 도출해 사전에 대응하고자 추진됐다고 에너지기술평가원은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RE100 이행을 위한 해당 지역에서의 대응 노력과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가 함께 협의 중인 ‘중소·중견기업 RE100 대응지원을 위한 공공 협력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지난 8월 대한상의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기업의 14.7%가 글로벌 수요기업으로부터 RE100 이행을 요구받았으며 국내 중소·중견기업은 비용 부담, 제도 및 인프라 미흡, 관련 정보의 부족 등 다양한 분야에 애로사항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시립대, 동대문구·동대문경찰서와 ‘지역사회 발전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립대, 동대문구·동대문경찰서와 ‘지역사회 발전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립대학교는 최근 동대문구·동대문경찰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갈등·민원 해소 및 관계 회복 증진을 위한 대화 기법 교육 ▲각 기관 구성원의 재교육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및 관내 교육인프라 구축과 대학생 사회봉사 등이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세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기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추진과 함께 기관 간의 교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울과기대, SK E&S와 수소에너지 활성화 산학협력 업무협약

    서울과기대, SK E&S와 수소에너지 활성화 산학협력 업무협약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서울 공릉동 본교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SK E&S와 ‘수소에너지 활성화와 미래에너지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수소에너지 교육 프로그램 공동제작 및 교육 인프라 사업 ▲재학생에 대한 지원 및 인턴 기회 제공 ▲수소에너지 관련 정책 공동연구 ▲수소에너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양성 등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과기대 관계자는 “업무협약은 ‘2050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수소에너지 활성화 및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에너지 기업과 학계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고자 추진됐다”며 “특히 SK E&S는 수소에너지 인력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1억원을 약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에너지 부문의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수소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첨단학과로 2022학년도에 미래에너지융합학과를 설립해 학부생 30명과 석박사과정 학생들을 선발했다. SK E&S는 수소에너지 및 재생에너지와 저탄소 천연가스를 결합한 그린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으로, 2025년까지 수소 28만톤 생산과 기업가치 35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농축협 조합장들 “농협중앙회장 연임제 도입해야… 조합장 88.7% 찬성”

    농축협 조합장들 “농협중앙회장 연임제 도입해야… 조합장 88.7% 찬성”

    전국 농축협 조합장들은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농협중앙회장 연임제 도입을 위한 농협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현행 농협중앙회장의 임기는 4년으로 연임이 제한되고 있는데, 1회에 한해 연임을 허용하는 농협법 개정안 4건이 국회에 제출돼 오는 8일 농해수위 법안소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날 농축협 조합장들은 “전체 조합장의 88.7%가 연임 허용에 찬성한다”며 “중앙회장 연임 허용 여부는 농협 구성원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임제의 부작용을 방지하고 중앙회장의 중간평가 기회로 삼아 농협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기반으로서 연임제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축협 조합장으로 구성된 축산발전협의회도 이날 농협중앙회장 연임제 도입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와 한국새농민중앙회가 농협중앙회장 연임제 도입 촉구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우수 설계·시공 돋보인 6개 건설사 선정… ‘종합대상’은 GS건설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우수 설계·시공 돋보인 6개 건설사 선정… ‘종합대상’은 GS건설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에서 GS건설 ‘ESG시대 친환경 녹색경영’이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그린건설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달 10일 건설사 응모 프로젝트들을 심사해 국토부장관상 4점, 서울신문사장상 2점 등 총 6점을 뽑았다. 그린건설대상은 국가 발전의 신성장동력인 녹색건설산업 분야에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녹색기술을 실천하는 우수 건설사를 선정・시상하는 행사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의 건설 부문 상이다. ‘녹색으로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국토부 장관상에 GS건설(종합대상), 대우건설(주택대상), 포스코건설(친환경대상), 금호건설(안전대상)이 선정됐다. 서울신문 사장상에는 현대건설(디자인대상)과 DL이앤씨(건축대상)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들 건설사는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건축물 부문의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향해 매진하면서 우수한 설계·시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_심사평] “경제·기후 위기 속 탄소중립 위해 매진… 노고에 감사”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_심사평] “경제·기후 위기 속 탄소중립 위해 매진… 노고에 감사”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 27)에서 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은 “우리는 지금 기후변화 지옥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며 급속하게 전개되는 기후변화 위기에 전 세계가 책임 있는 공동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 에너지 위기로 각국은 2050탄소중립의 이행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거나 정책적으로 후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2050 탄소중립 이슈는 기후 위기 대응의 차원을 넘어 전 세계 경제 질서와 산업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은 앞다퉈 RE100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다수의 기업도 RE100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은 우리 건설산업을 저탄소 산업으로 전환하도록 촉진하는 ‘트리거(trigger)’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0일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을 선정하기 위해 주최기관, 후원기관, 산학전문위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개최되어 종합대상을 포함하는 4개의 국토교통부장관상, 그리고 주최기관인 서울신문사에서 제공하는 2개의 서울신문사장상을 선정하였습니다. 먼저 종합대상은 국
  •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_종합대상] GS건설 ‘ESG시대 친환경 녹색경영’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_종합대상] GS건설 ‘ESG시대 친환경 녹색경영’

    GS건설은 지난해 초 ‘ESG 위원회’를 신설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ESG 위원회는 GS건설의 지속가능경영 핵심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앞서 GS건설은 지속가능경영부문 내에 ESG를 전담하는 팀을 신설해 이를 대비해 왔다. 지난 7월에는 GS건설의 ESG 경영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행하기도 했다. GS건설의 미래는 친환경에 맞춰져 있다. 2019년부터 적극적으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특히 수처리 사업 외에도 배터리 재활용 사업, 모듈러 사업 그리고 국내외 태양광 개발사업 등 친환경 관련 사업에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2년에는 세계적 수처리 업체인 스페인 이니마(Inima OHL)를 인수하며 국내 건설사 중 처음으로 유럽의 글로벌 기업을 인수합병 하는 데 성공했다. 인수합병으로 탄생한 GS이니마는 2020년 오만 수전력조달청(OPWP)으로부터 알 구브라 3단계와 바르카 5단계 민자 담수발전사업(IWP) 프로젝트 등 2곳을 수주했다. 2개 프로젝트 모두 BOO(Build-Own-Operate) 방식의 사업으로, GS이니마는 금융조달·시공과 함께 20년간 운영을 맡게 된다. 예상 매출액은 각각
  •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_주택대상] 대우건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_주택대상] 대우건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대우건설이 전남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산 1-1 일원에 시공 중인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의 총 992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46가구, 84㎡A 223가구, 84㎡B 479가구, 105㎡ 144가구로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평형대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강지구 일대는 현재 다수의 공동주택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며 서광양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용강지구에는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비롯해 4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여기에 인근 목성지구에 계획된 6600여 가구의 대단지가 들어서면 향후 사업지 일대는 1만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아이 키우기 좋은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돼 있다. 우선 단지 남측으로 마로산, 봉화산, 구봉산 등의 녹지공간이 있다. 여기에 인근 동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수변공원을 통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일부 가구에서는 동천 조망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용강초와 용강중이 도보권에 있으며 광양중, 광양여중·고, 광양고 등도 인접했다. 또한 주변으로 다수의 학원가와 광양시립도서관 등의 교육
  •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_친환경대상] 포스코건설 ‘친환경 아파트 더샵’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_친환경대상] 포스코건설 ‘친환경 아파트 더샵’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친환경 ‘바이오필릭(Biophilic) 테라스’가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필릭 테라스는 설계부터 자연 친화적인 요소를 도입해 햇볕을 직접 받을 수 있고, 거실이나 주방과 바로 연결해 정원으로서 효용을 높인 별도 발코니 공간이다. 이곳을 나무나 화분으로 꾸미면 아파트 안에 자연 채광이 가능한 정원을 만들 수 있다. 거실이나 주방에서 싱그러운 정원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도 장점이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확장해 실내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홈트레이닝, 야외캠핑 등으로 연출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바이오필릭 테라스를 선보인 데 이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가치·문화를 입힌 ‘바이오필릭 주차장’도 개발했다. 바이오필릭 주차장은 ‘친환경(Green)’과 ‘첨단기술(Smart)’을 주요 키워드로 한다. 먼저 친환경 측면에서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지하 1층은 최대한 햇볕과 바람을 끌어들여 나무와 초화류 등 실제 식물을 식재하고, 지하 2층 이하는 햇빛 비춘 정도에 따라 반양지 식물이나 음지식물, 조경석 등을 배치해 최대한 자연환경에 근접한 정원을 조성했다. 첨단기술 적용 측면에서는 별도 전용 공간 없이 각 주차지에서 바로 충전할 수 있도록
  •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_안전대상] 금호건설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_안전대상] 금호건설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금호건설은 1967년 창사 이래 55년이 넘는 기간 동안 토목, 건축, 플랜트·환경, 주택 등 건설 전 분야에서 시공 능력과 경험을 확보해왔다. 특히 지속적인 안전경영 활동을 통해 2015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KOSHA18001인증을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취득했다. 금호건설은 현장의 안전관리를 안전관리자 혼자가 아닌 전 구성원이 참여해 체계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위험성평가 및 협의체회의’, ‘TBM’, ‘일일안전지킴이’, ‘일일안전공정회의’를 4대 핵심기구로 선정해 실천 중이다. 최근 금호건설이 짓는 대표적 사업지인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는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인 LED 조명을 적용하고 일괄소등 스위치와 10인치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배려했다. 단지는 경기 수원 권선구 고색2지구 B1-1·2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지하 2층~지상 15층 오피스텔로, 1단지(B1-1블록) 8개동 전용면적 84㎡ 513실, 2단지(B1-2블록) 4개동 전용면적 84㎡ 293실 등 총 806실로 구성된다. 4베이 위주의 맞통풍 구조(일부 호실 제외)로 통풍과 환기가 좋고, 가변형 벽체 설계로 가족 구성원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필요에 따라
  •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_디자인대상]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_디자인대상]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현대건설이 대전 중구 선화동 일원에 선보인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지하 5층~지상 49층의 5개동으로, 전용면적 84㎡~174㎡ 총 851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중앙로역을 이용해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까지 한 정거장 거리 약 5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이 예정돼 있으며,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예정) 확정시 신탄진·청주공항 연결이 가능해진다. 한편 지난 9월 대전시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재당첨 제한 등 청약 규제에서 자유로워지고,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게 됐다. 대출 규제도 줄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한도가 최대 70%까지 늘어났다. 특히 대전시는 준공한 지 1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가 많은 만큼 신규 아파트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114의 아파트 공급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대전시 아파트 가운데 준공 10년을 초과한 아파트가 전체 아파트의 83.3%를 차
  •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_건축대상] DL이앤씨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_건축대상] DL이앤씨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DL이앤씨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충남 아산 배방읍 세교리 일원 아산탕정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의 9개동 총 89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됐으며 형태에 따라 14개 타입이 있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충청남도개발공사가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다. 공공택지에 건립된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 특별공급 비중은 전체 85%에 해당한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탕정 택지개발사업’ 구역은 약 2만 6845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될 계획이다. 약 513만㎡ 면적에 공동주택, 학교, 공원·녹지, 체육시설, 공공청사, 광장 등의 부지가 계획돼 있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장항선), 탕정역(1호선)이 반경 2㎞ 내에 있다.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SRT를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교통 호재가 있다. 먼저 당진·천안고속도로가 총 3구간으로 나뉘어 공사가 되고 있으며 이 중 1단계인 아산·천안 구간이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아산시 염치
  • 유니베라, ‘2022 세계일류상품’ 20년 연속 선정… 기념 이벤트

    유니베라, ‘2022 세계일류상품’ 20년 연속 선정… 기념 이벤트

    유니베라는 알로에 부문에서 ‘2022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제도로, 유니베라는 알로에 부문에서 2003년 첫 세계일류상품으로 뽑힌 이후 20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유니베라는 세계일류상품 20년 연속 인증을 기념해 오는 7일부터 아임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축하 이벤트를 한다. 또한 보타니티는 오는 20일 단 하루, 유니베라몰에서 보타니티 구매자 모두에게 플라본 밀키 페이스 워시 20mL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한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알로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효능을 인정받은 소재로 알로에 속에 들어 있는 ‘면역 다당체’가 인체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과 장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세계에서 인정받는 유니베라 알로에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와 시장점유율 5% 이상에 들어야 하며, 여기에 추가로 수출규모가 연간 500만달러 이상이거나 세계시장의 규모가 연간 5000만 달러 이상으로 국내시장보다 2배 이상이 돼야 선정 자격이 주어진다.
  • 락앤락,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CSR 필름페스티벌’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락앤락,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CSR 필름페스티벌’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락앤락은 지난 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CSR 필름페스티벌’에서 따뜻한 사회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CSR 필름페스티벌은 개인과 공동체, 기업과 구성원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도모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공모전이다. 지난 2012년 ‘제1회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로 시작해 올해 11회차를 맞았다. 심사 대상은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가치 창출 활동 내용을 담은 출품작들이다. 학계, 유관 기관 및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발표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바탕으로 ▲기획의 창의성 ▲사회문제 중대성 ▲사회문제 해결 ▲작품성(전달력)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별한다. 락앤락은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 내용을 담은 영상 ‘우리가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으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2009년 자원 순환 독려 캠페인 ‘바꾸세요’를 시작한 락앤락은 2020년부터 업사이클링 개념을 더해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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