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4일 공군 지휘관들의 전투비행술 경기대회인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 경기대회 2017’를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북한 대외 홍보용 잡지 ‘금수강산’이 최초의 여성 전투기 조종사인 림설(왼쪽)과 조금향(오른쪽)의 사진을 공개했다.
북한군은 2014년부터 매년 한 차례 공군 조종사들의 전투비행술 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전투비행술 경기대회가 미국 항공모함 등을 겨냥한 것임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북한 대외 홍보용 잡지 ‘금수강산’이 최초의 여성 전투기 조종사인 림설(왼쪽)과 조금향(오른쪽)의 사진을 공개했다.
북한군은 2014년부터 매년 한 차례 공군 조종사들의 전투비행술 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전투비행술 경기대회가 미국 항공모함 등을 겨냥한 것임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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