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짝 사이에 몸이 사라지는 마술(?)을 선보인 여성 모습이 화제다.
지난 16일 소셜미디어 매체 스토리풀은 홈페이지에 미국의 한 자매가 촬영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카메라 앞에 선 여성이 담요를 공중으로 던진 뒤, 순식간에 화면에서 사라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담요 사이로 황급히 이동하는 여성의 발이 살짝 보이기에 완벽하진 않지만, 제법 그럴듯한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달 26일 트위터에 처음 게시된 후 현재 좋아요 4만 5085개, 리트윗 1만 6676회를 기록했다.
사진 영상=Storyful Rights Managemen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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