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美항모 렉싱턴함 76년만에 발견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2년 호주 동부 해안에서 침몰한 미국 항공모함 ‘렉싱턴’의 일부가 5일(현지시간) 공개됐다.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인 폴 앨런이 주도하는 수색팀은 침몰 지점에서 약 800㎞ 떨어진 해저 3000m 지점에서 렉싱턴을 발견했다.
AFP 연합뉴스
AFP 연합뉴스
AFP 연합뉴스
2018-03-07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