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201미터 높이에서 자유투를 성공한 기상천외한 세계 농구 기록이 나왔다.
22일 미국 매체 매셔블은 호주 길거리 농구팀 ‘How Ridiculous’ 멤버들이 높이 201.422미터 자유투에 성공해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13일 아프리카 남부 내륙국가 레소토에 있는 말레추냐네 높이 201미터 폭포에서 ‘가장 높은 자유투’ 세계 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이번 성공은 2016년 본인들이 세운 종전 세계 기록 180미터를 경신한 기록이다.
사진 영상=How Ridiculou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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