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영상 캡처. Stacey Pierce Dadd.
흰 눈을 보고 기뻐하는 건 강아지뿐만이 아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포크카운티에 사는 스테이시 피어스 대드라는 여성이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을 보면 그렇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테이시 피어스 대드의 말 벨라가 소복이 쌓인 눈을 보고 보인 반응이 담겼다. 벨라는 흰 눈 위에 드러눕는가 하면 눈 위를 신나게 달리며 기쁨을 만끽한다.
해당 영상은 395건 이상이 공유됐고, 4만여 건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Stacey Pierce Dadd/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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