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스케이트 처음 타는 소녀의 좌충우돌

[별별영상] 스케이트 처음 타는 소녀의 좌충우돌

김형우 기자
김형우 기자
입력 2017-12-13 14:02
수정 2017-12-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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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영상 캡처
트위터 영상 캡처

스케이트장에 처음 간 소녀는 그만 바닥에 나뒹굴고 말았다.

일본의 한 트위터 이용자가 최근 게재한 37초 분량의 짧은 영상 한 편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화제에 올랐다.

영상에는 미끄러운 얼음판 위에서 발버둥치는 소녀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소녀는 조심스럽게 발을 내디뎌보지만, 중심을 잡지 못하고 홀라당 미끄러진다. 넘어진 소녀는 일어나려고 안간힘을 써보지만, 몸은 생각한 대로 따라주지 않는다. 겨우 벽을 잡고 안정을 되찾은 소녀는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만들어 보이며 수줍은 표정을 짓는다.

지난 9일 올라온 이 영상은 12만 건이 리트윗되며 100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ruu_2331/트위터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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