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brent212.
평소와 다른 아기의 모습을 보고 강아지가 보인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달 31일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루비라는 이름을 가진 웰시코기 종의 강아지의 모습이 담겼다.
강아지는 아기에게 가져다줄 장난감을 들고 오다가 발걸음을 멈추고 만다. 핼러윈데이를 맞아 코끼리 복장을 입은 아기의 모습이 낯설게 느껴진 것이다. 강아지는 입에 물고 있던 장난감을 떨어뜨리고 꽁무니를 내뺀다.
사진·영상=brent212/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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