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낙하산도 없이 약 244미터 높이 절벽에서 뛰어내린 남성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17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라이언 젠크스(33)라는 남성은 최근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절벽에서 ‘로프점핑’이라는 극한 스포츠를 즐겼다.
16일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서, 라이언은 오직 등산용 안전줄 하나에 몸을 맡기고 244미터 높이의 절벽에서 뛰어내린다. 자칫 실수로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아찔한 상황에도 용감하게 몸을 던지는 그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영상=Caters Clip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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