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예수 초상화 ‘살바토르 문디(Salvator Mundi)’.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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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억만장자이자 미술품 수집가 드미트리 리볼로프레프는 다음 달 15일 열리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그림을 1억 달러(약 1천135억 원)에 내놓을 예정이다.
‘살바토르 문디’는 현재 20점도 남지 않은 다빈치 그림 중 유일하게 개인이 소장하던 작품이며 이 그림은 다빈치가 1500년쯤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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