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P 설립한 블레인 별세

SNAP 설립한 블레인 별세

입력 2017-09-26 22:08
수정 2017-09-26 22: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가톨릭교 사제들에 의한 성추행 피해자를 도와온 미국의 ‘가톨릭 사제 아동 성추행 피해자 지원 네트워크’(SNAP) 설립자 겸 전 대표 바버라 블레인이 사망했다고 25일(현지시간) 시카고트리뷴 등이 전했다. 61세. 블레인은 12세에 고향 오하이오주에서 가톨릭 사제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 17년이 지난 1985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사제의 성추행 스캔들이 기사화된 것을 계기로 1988년 SNAP을 설립했다.

2017-09-27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