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녀들이 소프트볼 경기 승리 후 ’손가락 욕’을 하는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가 ’주니어 리그 월드시리즈’ 대회 탈락이라는 징계를 받았다. 12~14세 소녀로 이뤄진 이 팀은 전날 방문 경기에서 홈팀을 상대로 1-0으로 승리한 터였다. 사진은 미국 버지니아 주 메카닉스빌 출신 소프트볼 소녀 선수들이 카메라를 향해 가운뎃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는 모습. 사진에는 탈락한 홈팀을 향한 조롱으로 보이는 ’주인, 조심해’(watch out host)라는 캡션이 달렸다. 2017.8.7 [스냅챗 캡처=연합뉴스]
미국 소녀들이 소프트볼 경기 승리 후 ’손가락 욕’을 하는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가 ’주니어 리그 월드시리즈’ 대회 탈락이라는 징계를 받았다. 12~14세 소녀로 이뤄진 이 팀은 전날 방문 경기에서 홈팀을 상대로 1-0으로 승리한 터였다. 사진은 미국 버지니아 주 메카닉스빌 출신 소프트볼 소녀 선수들이 카메라를 향해 가운뎃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는 모습. 사진에는 탈락한 홈팀을 향한 조롱으로 보이는 ’주인, 조심해’(watch out host)라는 캡션이 달렸다.
스냅챗 캡처=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