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버 마이크 섀넌(Mike Shannon)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와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들입니다. 영상 속 주인공은 생후 23개월 된 칼빈(Calvin)이라는 아이인데요.
@BleacherReport @SportsCenter @WhistleSports @DOMTIBERI kids got an arm. He was super excited to tell me about it.“dad!” 😂#calvin #SCtop10 pic.twitter.com/87xetzIpWW— beaniebear08 (@mikeandheather8) 2017년 2월 14일
칼빈은 2층 다락방에서 1층에 있는 농구 골대로 무심한 듯 농구공을 던집니다. 신기하게도 농구공은 정확히 골대 안에 들어가며 골망을 흔드는데요. 우연인가 싶었더니 칼빈은 다른 공들도 백이면 백 농구 골대 안에 넣는 데 성공합니다. 그러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을 짓는 칼빈의 여유로움은 놀라움을 자아내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 지 정말 기대됩니다.
사진·영상=Mike Shanno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