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터스 클립스 유튜브 채널 캡처
발끝을 이용해 315미터 높이의 절벽에 거꾸로 매달린 한 남성이 화제다.
17일 비디오뉴스 에이전시 케이터스 클립스에 따르면, 매트 부시는 남아프리카 케이프 타운의 실버마인 한 절벽 끝에 10초간 거꾸로 매달리는 아찔한 도전을 펼쳤다.
이 모습은 사진작가 라파엘라 브랜드가 카메라에 담았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도전에 나선 매트는 “마치 바다에 있는 것 같았다. 무중력 상태인 것처럼 가볍고 자유로운 느낌이 들었다”며 “나 자신을 위해 도전했다”고 말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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