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기장에서 인스타그램 스타가 된 여성이 화제다.

스웨덴 예테보리 출신 마리아 페테르슨이 그 주인공이다. 그녀는 자신이 일하는 모습과 요가 같은 취미 활동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의 브레이크닷컴은 35만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린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30일 소개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비행기 조정석에서 찍은 사진들과 수중, 사막, 해변가 등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요가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상호 긍정적인 작용을 할 수 있어 즐겁다”고 밝혔다.



사진 영상=pilotmaria 인스타그램, Alex Sin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