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셜미디어 매체 스토리풀(Storyful) 페이스북에는 주인과 함께 애완견샵을 방문한 골든 리트리버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애완견샵이 마음에 쏙 든 리트리버. 가게를 나서자는 주인의 말에 좀 더 있고 싶은 모양입니다. 주인은 그런 애완견의 마음도 모르고 목줄을 끌어당깁니다.
계속 줄을 당기는 주인 성화에 맞서 리트리버는 제자리에 앞발을 뻣고 다소곳이 앉은 채로 끌려갑니다. 결국 가기가 싫은 리트리버는 자리에 드러누워 버립니다. 과연 주인은 이날 애완견샵을 떠날 수 있었을까요?
사진·영상= Storyful Facebook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