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중 가슴 노출된 세르비아 여가수

콘서트 중 가슴 노출된 세르비아 여가수

손진호 기자
손진호 기자
입력 2017-01-19 17:48
수정 2017-01-19 17: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무대에서 춤을 추던 여가수가 고의로 가슴을 노출시켰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세르비아 여가수 밀리카 파블로비치(Milica Pavlovic)가 콘서트 도중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세르비아에서 ‘가장 섹시한 가수’로 알려진 파블로비치가 최근 TV쇼인 ‘아미 G’(Ami G)에 출연했다. 밀착 금빛 코르셋을 입은 파블로비치가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며 춤추는 사이, 그녀의 가슴이 고스란히 노출됐고 그녀는 자신의 실수도 모른 채 노래를 이어갔다.



청중은 그녀의 모습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해 유튜브에 게재했으며 5만 2천여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밀리카 파블로비치는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17만 5천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영상= Milica Pavlovic Instagram / M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