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컷 용산
  • [B컷 용산]모두가 ‘엑스포 세일즈맨’이었던 한주

    [B컷 용산]모두가 ‘엑스포 세일즈맨’이었던 한주

    엑스포 유치 총력전 나선 尹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1호 영업사원’으로 나서며 분주한 일정을 소화했다. 방한한 국제박람회(BIE) 실사단과 지난 3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한데 이어 실사단이 출국하기 하루전인 6일에는 부산에서 엑스포 유치를 ‘원포인트’ 의제로 삼아 중앙지방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같은날 실사단의 만찬장을 ‘깜짝 방문’해 재차 엑스포 유치 의지를 피력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실사단에게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지사, 이철우 경북지사 등을 일일이 소개하기도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국은 부산만이 아닌 국가 전체가 엑스포 유치를 위해 뛴다는 점을 각인시켰다”고 자평했다. 윤 대통령은 실사단을 만난 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식당에서 시도지사와 장관, 부산 국회의원들과 함께 별도로 만찬을 했으며, 이 자리에는 야당 소속 단체장들도 일부 참석했다. 특히 만찬이 끝나고 윤 대통령이 참석자들과 악수를 하는 장면 등의 사진이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오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대통령이 만찬을 마치고 나오니까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대통령을 응원하는 구호를 많이 외쳤다.
  • [B컷 용산]尹 영호남 방문… “1호 영업사원” 수산물 판매, 가뭄 총력 대응 지시

    [B컷 용산]尹 영호남 방문… “1호 영업사원” 수산물 판매, 가뭄 총력 대응 지시

    기사 작성과 수정 과정에서 제외된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한 독자들이 있습니다. ‘B컷 용산’은 ‘A컷’ 지면 기사에서 다루지 못한 용산 대통령실 현장 이야기를 온라인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모두가 기억하는 결과인 A컷에서 벗어나, 과정 이야기와 풍성한 사진을 담아 B컷을 보여드립니다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제12회 수산의 날 기념식’ 기념사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논란, 가뭄 등으로 민심이 악화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영호남을 찾아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통영에서 “수산업 미래 성장 산업 육성” 약속 윤 대통령은 경남 통영 영운항에서 개최된 ‘제12회 수산의 날 기념식’에서 “이순신 장군께서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함대 사령부가 위치했던 한산도가 저 아래에 있다”면서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수산업을 미래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겠습니다”면서 “검은반도체라 불리우는 김을 비롯해 굴, 전복, 어묵 등이 우리 수출 전략 품목”이라면서 “전략 품목의 육성을 위해 수산인과 관계
  • [B컷 용산]울먹인 尹…현 정부 첫 서해수호 기념식

    [B컷 용산]울먹인 尹…현 정부 첫 서해수호 기념식

    기사 작성과 수정 과정에서 제외된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한 독자들이 있습니다. ‘B컷 용산’은 ‘A컷’ 지면 기사에서 다루지 못한 용산 대통령실 현장 이야기를 온라인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모두가 기억하는 결과인 A컷에서 벗어나, 과정 이야기와 풍성한 사진을 담아 B컷을 보여드립니다. ‘서해 영웅 55인’ 이름 부르며 ‘울먹’ 우리 국민과 함께 국가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낸 위대한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서해수호의날 기념사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이 연이어 계속되는 가운데 ‘안보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22일 국군방첩사령부와 사이버작전사령부를 찾아 업무보고를 받은데 이어 24일에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사 낭독에 앞서 윤 대통령은 ‘서해수호 용사’ 55명의 이름을 한명씩 호명하는 ‘롤 콜’(roll call) 방식으로 ‘서해 영웅’들을 추모했다. 그는 호명을 시작하기 전 26초간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고, 기념식장의 김건희 여사와 유족들도 눈물을 보였다. ‘천안함 유족’ 손 잡고
  • [B컷 용산]尹 대통령 방일 돋보기… 회담 말고도 만찬·친교까지 숨가쁜 일정

    [B컷 용산]尹 대통령 방일 돋보기… 회담 말고도 만찬·친교까지 숨가쁜 일정

    기사 작성과 수정 과정에서 제외된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한 독자들이 있습니다. ‘B컷 용산’은 ‘A컷’ 지면 기사에서 다루지 못한 용산 대통령실 현장 이야기를 온라인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모두가 기억하는 결과인 A컷에서 벗어나, 과정 이야기와 풍성한 사진을 담아 B컷을 보여드립니다. 尹-김건희 여사 손잡고 서울·도쿄 공항 출국·입국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9시 30분쯤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김건희 여사와 공군 1호기 전용기를 타고 일본으로 향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손을 잡고 전용기로 향하는 계단을 오른 후 탑승 직전 뒤돌아 보고 환송 인사들에 인사했다. 짙은 네이비색 정장에 짙은 갈색 넥타이를 착용한 윤 대통령은 오른손을 흔들면서 인사했고 연한 회색 코트 차림의 김 여사는 두 번 고개 숙여 인사했다. 윤 대통령 환송을 위해 나온 이들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쿠마가이 나오키 주한 일본 대사대리,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다. 윤 대통령은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 도착해 오전 11시 54분쯤 김 여사와 손을 잡고 전용기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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