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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공항 181명 태운 항공기 추락…사상자 다수 [포토多이슈]

    무안공항 181명 태운 항공기 추락…사상자 다수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탑승객 181명을 태운 여객기가 착륙 중 추락해 화재가 발생했다. 한국공항공사와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7분쯤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다가 추락했다. 사고 여객기는 활주로를 이탈, 울타리 외벽과 충돌해 반파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기종은 B737-800으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다. 이날 오전 10시까지 기체 꼬리 쪽에서 2명이 구조됐으며, 28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기체 앞부분과 중간 탑승객까지 합치면 사상자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청은 “무안공항 항공기 화재를 초기 진화했다”면서 “꼬리 쪽 탑승자를 구조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여객기가 조류 충돌로 랜딩기어가 펴지지 않은 상태에서 착륙을 시도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장면이 담긴 영상을 보면 사고 여객기는 랜딩기어가 펴지지 않은 상태에서 활주로에 동체착륙을 시도하다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외벽에
  • 한동훈 “尹 조속한 직무집행 정지 필요…극단적 행동 재현 우려” [포토多이슈]

    한동훈 “尹 조속한 직무집행 정지 필요…극단적 행동 재현 우려”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로이 드러나고 있는 사실 등을 감안할 때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어젯밤 지난 계엄령 선포 당일에 윤 대통령이 주요 정치인들 등을 반국가세력이라는 이유로 고교 후배인 여인형 방첩사령관에게 체포하도록 지시했던 사실, 대통령이 정치인들 체포를 위해서 정보기관을 동원했던 사실을 신뢰할 만한 근거를 통해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날 최고위는 애초 예정에 없었으나 한 대표가 ‘비상계엄 사태’ 대책 논의 차원에서 긴급 소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재명 “尹 최대한 빨리 직무배제하고 수사·체포·구금해야”[포토多이슈]

    이재명 “尹 최대한 빨리 직무배제하고 수사·체포·구금해야”[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6일 국회에서 ‘윤석열 내란 사태 관련 특별 성명’을 발표하고 “민주주의 선진국인 대한민국이 심각한 위기에 봉착했다”며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자신의 사적 이익과 권력 강화·유지를 위해 남용한 명백한 국가 내란 범죄 수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위헌·불법 행위로 주권자의 생명을 위협한 대통령에게 한순간이라도 국정 운영을 맡길 수 없다”며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직무에서 배제하고 그 직의 유지 여부를 우리 국민들의 판단과 결정에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 사진으로 다시보는 계엄령 선포부터 해제까지[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시보는 계엄령 선포부터 해제까지[포토多이슈]

    3일 22시 20분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3일 계엄사령관에 육군대장 박안수 임명 3일 23시 계엄사령관 포고령 1호 포고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 4일 자정 경 계엄군 헬기로 국회 진입 국회 본회의장으로 국회의원들 소집 4일 1시 국회 본회의에서 계엄 해제 요구 결의 가결 4일 여.야 대표 등 계엄령선포에 대한 입장발표 4일 4시 30분 윤석열 대통령 계엄해제 선언
  • 뉴욕 추수감사절 행진에 나타난 ‘가자전쟁 반대’ 시위대 [포토多이슈]

    뉴욕 추수감사절 행진에 나타난 ‘가자전쟁 반대’ 시위대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추수감사절 축하 퍼레이드 도중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쟁의 규탄하는 시위대가 도로를 점검하는 등 기습시위를 벌였다. 이날 오전 오전 9시 30분 시위대 20여명이 맨해튼 55번가 부근에서 경찰 바리케이트를 넘어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앞을 막아섰다. 시위대는 “제노사이드(대량학살)를 축하하지 말자. 무기 금수 조치를 즉각 시행하라”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팔레스타인 해방” 구호를 외치며 전쟁 중단을 촉구했다. 이후 인근 경찰이 출동해 시위대 전원을 연행했고, 이 과정에서 퍼레이드가 잠시 중단됐다. 뉴욕 추수감사절 축하 퍼레이드에서 가자 전쟁 반대 시위대가 기습 시위를 벌인 것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1년 넘게 지속돼 가자지구 민간인 사상자가 늘고 인도주의적 참상이 이어지면서 뉴욕 일대에서는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 긴급 기자회견 참석한 뉴진스...‘어도어 떠난다’ [포토多이슈]

    긴급 기자회견 참석한 뉴진스...‘어도어 떠난다’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아이돌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29일부터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28일 전격 발표했다. 어도어는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반박했다. 뉴진스는 28일 서울 강남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업무 시간이 다 끝났는데도 하이브와 현재의 어도어는 개선 여지를 보여주거나 저희 요구를 들어줄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 “어도어는 뉴진스를 보호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고 밝혔다. 멤버 다니엘은 “전속계약이 해지되면 저희 5명은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게 될 것”이라며 “어도어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진정으로 원하는 활동을 해 나가려 한다. 다만 약속돼 있고 계약된 스케줄은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된 광고도 예정대로 전부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진스는 다만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절차는 밟지 않겠다고 전했다. 민지는 “어도어와 하이브가 계약을 위반했기 때문에 (전속계약을) 해지하는 것”이라며 “계약을 해지하면 전속 효력은 없으므로 저희 활동에는 장애가 없다. 앞으로 꾸준히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가처분 등의 소송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 카타르군, K2전차 타보니 다르네요 [포토多이슈]

    카타르군, K2전차 타보니 다르네요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육군이 K-방산 주력 수출 무기인 K2전차, K9 자주포를 구매했거나 구매를 희망하는 장병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육군은 “폴란드 호주 이집트 루마니아 카타르 튀르키예 베트남 등 7개국 35명의 장병이 18일부터 3주간의 일정으로 전남 상무대와 대전 자운대 병과학교 등지에서 육군 국제과정 교육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은 포병학교·기계화학교·군수학교에서 VR(가상현실)·시뮬레이터 등 최신장비 등을 활용해 K2 전차, K9 자주포의 조종·사격·정비 교육이 진행되며 K9 자주포 심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전술적 상황에서의 K9 자주포 기동 및 사격술, K10 탄약운반장갑차를 운용한 신속한 포탄 재보급 등 운용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고 육군은 설명했다. 육군은 외국군 장병의 멘토로 우리 군 초급 간부들을 동참시켜 원활한 교육을 돕고 이슬람교도를 위한 기도실과 할랄 식사도 준비했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외국군에 육군의 수준 높은 교육 훈련체계를 소개해 K-방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참가국과 군사 교류 등 국방 협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미일 ‘프리덤 에지’ 2차 훈련 [포토多이슈]

    한미일 ‘프리덤 에지’ 2차 훈련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한국·미국·일본 3국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 2차 훈련에 투입된 미국 니미츠급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조지워싱턴(CVN-73)함이 훈련 모습을 한·미·일 3국은 14일 세 나라 취재진을 제주 남방 공해상에 있는 조지워싱턴함에 초청해 5세대 전투기인 F-35C의 착륙 훈련 모습 등을 공개했다. 3국은 이날 스텔스 전투기 F-35C가 항모에 착륙하는 모습과 F/A-18 전투기 2대가 이·착륙하는 훈련 과정을 선보였다. 조지워싱턴함 갑판과 격납고에 정렬한 F-35C, F/A-18 등 전투기들의 대오도 공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13일 시작해 오는 15일까지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진행된다.
  • 항모처럼 독도함에서 이함하는 무인기 [포토多이슈]

    항모처럼 독도함에서 이함하는 무인기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대형수송함 독도함의 비행 갑판에서 대형 고정익 무인기가 날아올랐다. 해군은 12일 동해상에서 미국제너럴아토믹사의 대형 고정익 무인기 모하비를 비행 갑판을 통해 이함시키는 전투실험을 실시했다. 해군이 수직 이착륙 무인기가 아닌 고정익 무인기를 비행 갑판을 통해 이함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정익 무인기는 회전익 무인기에 비해 빠른 속력과 넓은 활동 범위를 갖고 있으나 대부분 긴 활주로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함정에서 운용하는 것은 제한됐다. 하지만 이번 전투실험의 성공으로 고정익 무인기의 해상 운용의 가능성이 열렸다. 해군은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 함정에서의 무인기 운용개념을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공학전환 결사반대’ 지금 동덕여대는? [포토多이슈]

    ‘공학전환 결사반대’ 지금 동덕여대는?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동덕여자대학교가 남녀공학 전환을 논의하는 것이 밝혀지며 학생들이 이틀째 본관과 건물을 점거하고 시위를 벌이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12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캠퍼스 본관 앞에 설치된 학교법인 설립자 조동식 전 이사장의 흉상은 밀가루와 계란 등 오물로 범벅이 됐다. 학생들은 항의의 의미로 본관 앞에 학과 점퍼(과잠)를 놓았는데, 400벌을 넘어섰다. 숙명여대, 서울여대 등의 학생들이 연대 의미로 점퍼를 놓고 가기도 했다. 교내 곳곳에는 ‘공학 전환 결사반대’, ‘민주 동덕은 죽었다’ 등의 문구가 곳곳에 적혀있었다. 학생들은 운동장에 모여 구호를 외치고 행진을 하는 등 하루 종일 시위를 이어갔다. 본관 등 대부분 건물은 학생들이 점거했고, 수업은 전면 거부됐다. 이 건물에선 ‘진로 취업·비교과 공동 박람회’가 열릴 계획이었으나 학생들 점거로 취소됐다. 이날 최현아 총학생회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동덕여대의 창학 정신은 ‘여성 교육을 통한 교육입국’”이라며 “대학 본부는 설립 이념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공학 전환 철회를 재차 촉구했다. 김명애 총장은 입장문을
  • 명태균, 피의자 신분 검찰 출석 [포토多이슈]

    명태균, 피의자 신분 검찰 출석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가 8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창원지검에 지팡이를 짚고 정장 차림으로 경남 창원시 창원지검에 출석했다 명 씨는 “국민 여러분께 경솔한 언행으로 민망하고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마지막 연락이 언제인지’ ‘김건희 여사와 어떻게 알게 됐는지’ ‘대통령 내외에 공천 도움 받았다’ 등의 질문에는 “조사 마치고 입장을 말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검사가 없는 수사과에서 수사관들이 명씨를 조사한 뒤 9개월 만인 두 번째 피의자 조사다. 검찰은 그간 조사한 관련 피의자들 진술과 녹취 증거들을 토대로 명씨를 둘러싼 의혹의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 적 도발원점을 향해 날아가는 현무 지대지미사일[포토多이슈]

    적 도발원점을 향해 날아가는 현무 지대지미사일[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군은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여 7일서해상에서 지대지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가정한 가운데, 우리 군의 현무 지대지미사일로 적 도발원점을 정밀타격하는 절차로 진행되었다. 군은 이번 실사격 훈련을 통하여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적의 도발 원점을 정밀타격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군사 활동을 예의주시하면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 눈밭으로 하얀 설원 펼쳐진 평창···스키장 인공 제설 시작 [포토多이슈]

    눈밭으로 하얀 설원 펼쳐진 평창···스키장 인공 제설 시작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평창 대관령지역 기온이 새벽 영하로 떨어진 6일 모나 용평(용평리조트)와 휘닉스파크가 올해 첫 스키장 인공눈 만들기 작업을 시작했다. 모나 용평은 이날 새벽부터 슬로프 5곳에 설치된 제설기 90여대를 투입해 인공눈을 뿌렸다. 강원 지역의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횡성 안흥면이 영하 4.7도, 대관령 영하 3.6도 등으로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영하권을 기록했다. 이번 제설 작업은 작년보다 6일 앞당겨졌다. 강원 지역 스키장은 인공 제설을 진행한 뒤 이르면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초까지 차례대로 운영을 할 계획이다.
  • 보복핵훈련 감행한 푸틴... 육.해.공 3대 핵전력 모두 동원 [포토多이슈]

    보복핵훈련 감행한 푸틴... 육.해.공 3대 핵전력 모두 동원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러시아 국방부가 29일(현지시간) 적의 핵 선제 공격 상황을 가정해 미사일 시험발사를 포함한 대규모 핵공격 훈련을 실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크렘린궁이 공개한 영상에서 “우리는 또 다른 전략 억제력 훈련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핵 훈련에서는 지상·해상·공중 발사 미사일로 구성된 러시아의 3대 핵전력이 모두 동원됐다. 러시아 북서부 플레세츠크 우주기지에서 극동 캄차카 반도로 야르스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고, 잠수함에서는 시네바·불라바 탄도 미사일, 전략 폭격기에서는 순항 미사일이 발사됐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러시아를 위협하는 세력을 도우면 공격자로 간주한다는 내용으로 핵무기 사용에 관한 교리(독트린)를 개정하겠다고 예고하는 등 서방에 대한 핵 경고 메시지를 강화하고 있다.
  • 제천-삼척 고속도로 예타 통과 위한 설명회 참석한 한동훈·추경호 [포토多이슈]

    제천-삼척 고속도로 예타 통과 위한 설명회 참석한 한동훈·추경호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28일 한동훈 대표는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제천-삼척간 동서6축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재조사·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국회 기자설명회에 참석해 “국민의힘이 마음을 모아서 동서고속도로의 완성을 약속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국민의힘 이철규·유상범·엄태영 의원 등이 주최했다. 이들 의원은 친윤계 핵심으로 분류된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민의 힘이 똘똘 뭉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동서고속도로를 완성시키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정하 의원(강원 원주시), 김진태 강원도지사 및 해당 지방자치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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