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박종원 경남도경제부지사, 산업부로 복귀

    박종원 경남도경제부지사, 산업부로 복귀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1년 8개월여 경남도 경제부지사 근무를 마치고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 경제부지자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산업부에서 산업정책을 담당하며 현장을 방문했을 때와 지방정부에 직접 몸담으며 책임을 지는 일은 전혀 새로운 경험과 역할이었다”면서 “경남경제와 부·울·경 메가시티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산업부에 복귀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부지사는 2020년 5월 경남도 경제부지사로 임명돼 그동안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을 주도하며 부울경 협력사업 발굴과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에 힘을 쏟았다. 남해-여수 해저터널 예비타당성 통과, 남부내륙고속철도 기본계획 확정, 스마트 제조혁신,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친환경 조선산업 육성, 수소 경제권 구축 등 경남지역 주요 현안 해결과 지역 주력산업 고도화, 신산업 육성을 위해 부지련히 중앙부처와 현장을 오가며 노력했다는 평가다. 1997년 행정고시(40회)로 공직을 시작해 대통령실 산업통상자원비서관실 행정관, 산업부 반도체디스플레이과장·중견기업정책관 등을 지냈다.
  • 한상태 한국자료분석학회장 취임

    한상태 한국자료분석학회장 취임

    한국자료분석학회는 한상태 호서대 빅데이터 인공지능(AI)학과 교수가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한 회장은 “빅데이터와 AI로 대변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모든 학문에서 자료 분석이 필수가 됐다”면서 “2년 임기 동안 다양한 학문과의 융합 연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강출판포럼 회장 김건주씨

    서강출판포럼 회장 김건주씨

    서강대 언론대학원 서강출판포럼은 지난 3일 김건주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건주 신임 회장은 2006년 서강대 언론대학원 신문 전공을 졸업하고 서울신문 제작국장, 서강출판포럼 수석부회장 등을 지냈다.
  • 연말 또 5100여만원 몰래 두고 간 얼굴 숨긴 기부천사

    연말 또 5100여만원 몰래 두고 간 얼굴 숨긴 기부천사

    해마다 연말이나 재해 때 수억원에서 수백만원씩 어려웃 이웃돕기 성금을 몰래 기부하는 ‘경남 익명 나눔천사’가 올 연말에도 어김없이 나타나 5130여만원을 몰래 두고 사라졌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6일 매년 연말연시 희망사랑캠페인 때 성금과 손편지를 몰래 두고 가는 익명의 기부자가 올 연말 나눔캠페인에도 참여해 이날 5133만 703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이 익명의 기부자가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화를 해 “1년간 모았던 적금을 기부금으로 보낸다.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알렸다. 통화가 끝난 뒤 공동모금회 직원이 사무실 입구 모금함을 확인한 결과 큰 종이봉투안에 현금으로 5만원권, 1만원권, 1000원권, 동전 등 모두 5133만 7030원이 손편지와 함께 들어있었다. 익명의 기부자가 공책 종이 한장에 손으로 직접 쓴 편지에는 “1년 동안 넣었던 적금을 가난하고 의료비로 고통스러워 하는 난치병 환자들한테 사랑으로 쓰여지길 바랍니다. 내년에는 모든 난치병 환자들이 온갖 역경을 이겨낸 헬렌켈러처럼 꿈, 용기, 희망을 잃지 마시고 하루속히 완치되길 바랍니다. 내년 연말에 뵙겠습니다”
  •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 연임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 연임

    한국기자협회는 제48대 기자협회 회장 선거 결과 제47대 김동훈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번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다. 이날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휴대전화 문자 투표에서 김 회장은 유효투표수 5060표 가운데 3934표(77.7%)의 찬성을 얻어 연임에 성공했다. 김 회장은 1995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기동취재팀과 법조팀, 정당팀, 전국부 등을 거쳤다.
  • [본사손님]

    ●이숭용(프로야구 KT 위즈 단장) 이강철(감독) 박경수(주장)씨 인사
  • 2021 사선녀 선발대회 수상자들, 서울신문사 방문

    2021 사선녀 선발대회 수상자들, 서울신문사 방문

    전북 임실 사선문화제전위원회가 주최한 제35회 사선녀선발 전국대회 수상자들이 30일 서울신문사를 방문했다. 지난 21일까지 양일간 온라인으로 열린 사선문화제에서는 사선녀선발대회와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임차은(경기 성남, 광주여대 재학)씨가 ‘진’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서영주(선), 성지수(미), 양서윤(정), 정은빈(전북일보포토제닉상), 안은샘(인기상), 고명진·이예진(향토미인상)씨가 선발됐다. 최종 8명의 수상자는 1년 동안 사선문화제의 전통과 임실군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제30회 소충·사선문화상 대상에는 윤석정 전북일보 대표이사·사장, 특별상에는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 전진만 교수, 자랑스러운 연세 행정인상

    전진만 교수, 자랑스러운 연세 행정인상

    연세대 행정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는 ‘제18회 연세를 빛낸 자랑스러운 행정인상’ 수상자로 전진만 호원대 초빙교수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전 교수는 자신의 전문 영역에서 국가와 사회 및 동문 간의 친화와 동창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으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재 총동창회 수석부회장과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 임원, 사단법인 연세사회복지 이사 등을 지내고 있다.
  • 소아암 환자 위해 4년 기른 머리카락 기부한 해군 장교

    소아암 환자 위해 4년 기른 머리카락 기부한 해군 장교

    해군 장교가 소아암 환자 가발제작을 위해 머리카락을 4년간 길러 기부했다. 해군교육사령부는 교육사 전투병과학교 정보학교관으로 근무하는 박지호 소령이 어린이 암 환자를 위해 4년간 기른 머리카락을 ‘어머나’ 운동본부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어머나’ 운동은 ‘어린 암 환자들을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의 줄임말이다. 항암치료로 탈모가 심한 어린이를 위해 특수가발을 제작해 소아암 어린이에게 기부하는 운동이다. 박소령이 기부한 머리카락 길이는 47cm에 이른다 해군교육사에 따르면 박 소령은 그동안 헌혈에도 43차례 참여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낭독봉사 등 평소 꾸준히 봉사활동을 했다. 박 소령은 봉사활동 뿐 아니라 주어진 업무에서도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해군교육사는 박 소령이 지난 6월 교육사 교관연구 발표회에서 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지난 8월에는 전체 교관 가운데 상위 5%에 해당하는 우수교관에 뽑혔다고 밝혔다. 박 소령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이 몸을 삼가 바치나이다’라는 해군의 창군표어 처럼 군인으로서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 김우정 헤브론의료원장 ‘아산상 대상’

    김우정 헤브론의료원장 ‘아산상 대상’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33회 아산상 대상 수상자로 캄보디아에서 15년간 주민 치료와 의료 발전에 힘써 온 김우정(68) 헤브론의료원장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산상 의료봉사상은 노숙인을 위해 의료 봉사를 실천하고 주거와 재활을 지원해 온 서울시립 서북병원 의사 최영아(51)씨가, 사회봉사상은 아프가니스탄 기아 해소를 위해 콩 재배와 가공산업 육성에 기여한 ‘영양과 교육 인터내셔널’의 권순영(74) 대표가 받는다. 시상식은 다음달 25일 서울 송파구 아산사회복지재단 아산홀에서 열린다. 김 의료원장에게는 상금 3억원, 최 의사와 권 대표에게는 상금 2억원씩 수여된다.
  • 부마항쟁 42주년 기념식, 16일 경남 창원에서 개최

    부마항쟁 42주년 기념식, 16일 경남 창원에서 개최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기리는 제42주년 부마민주항쟁기념식이 지난 16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기념식은 부마민주항쟁이 2019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뒤 세 번째 정부 주관 행사로 진행됐다. 올해 기념행사 주제는 ‘부마를 넘어, 시월을 넘어’였다. 부마민주항쟁의 가치를 시대성과 지역성을 넘어 동시대로 확산하고 숭고한 정신을 시민과 연대해 계승한다는 뜻이 담긴 주제다. 기념식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식전공연,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공연 등의 순서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식전공연에서는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이 주최한 부마민주항쟁 창작곡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날 10월’과 ‘시월의 당신’이 연주됐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기념사에서 “부마민주항쟁은 그토록 단단해 보였던 유신독재를 무너뜨리고, 어둠 속을 밝히던 민주주의의 작은 등불이 들불처럼 사람들의 가슴으로 퍼져 나간 시발점이었다”며 “공식적 기억에서 삭제당했던 부마민주항쟁의 역사를 더 발굴하고 가려진 진실을 찾아내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부산·마산지역 시민과 학생들이 유신독재에 항거해 일어난 대규모 민주화
  • 권오경 석좌교수 ‘최고과학기술인상’

    권오경 석좌교수 ‘최고과학기술인상’

    올해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권오경(66) 한양대 석좌교수(한국공학한림원 회장)가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관련 연구로 한국을 디스플레이 강국으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권 교수를 2021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상식은 10일 열리며, 권 교수는 대통령 상장과 상금 3억원을 받는다.
  • 윤종수 세계자연보전연맹 이사 선출

    윤종수 세계자연보전연맹 이사 선출

    윤종수 전 환경부 차관이 지난 4~7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차기 이사회 선거에서 이사에 선출됐다. 윤 이사는 2025년까지 주요 환경사안에 대한 결의안 채택과 생태계·생물다양성 보전 관련 의사 결정 등에 참여한다. IUCN은 세계 최대 자연보전 국제기구로 170여개국, 1200여개 기관, 1만 8000명 이상의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 권영민 서울대 명예교수 등 대한민국예술원 신입회원에

    권영민 서울대 명예교수 등 대한민국예술원 신입회원에

    대한민국예술원은 9일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 신입회원 4명을 인준했다. 권영민 서울대 명예교수(문학 분야), 이규도 국립오페라단 이사(음악), 이만방 숙명여대 명예교수(음악), 김우진 전 서울대 교수(음악)가 올해 신입회원이 됐다. 이들을 포함해 예술원 회원은 모두 91명이다. 예술원은 ‘대한민국예술원법’에 따라 예술원 회원과 230여개 예술 관련 기관 및 단체 추천을 받아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등 각 분야 신입회원을 선출한다. 또, 이번 총회에서는 제66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도 선정했다. 문학 부문에 김원우 작가, 미술 부문에 송영숙 가현문화재단이사장, 음악 부문에 이상만 평론가, 영화 부문에 전조명 촬영감독이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탁월한 창작 활동으로 예술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 상금은 1억원이다.
  • [화제] 페이캄파운데이션, ‘사랑의밥차’에 매월 1000만원 기부

    [화제] 페이캄파운데이션, ‘사랑의밥차’에 매월 1000만원 기부

    페이캄파운데이션이 사단법인 사랑의밥차에 매년 1억2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하고, 최근 1개월 분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의밥차’는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무료 식사와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펼쳐는 사회봉사단체로 국내 최초 이동식 무료 급식 밥차를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페이캄파운데이션 신병철 회장의 평소 나눔 실천 철학과 오랜 세월 ‘사랑의밥차’ 후원회장으로서 책임감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한다. 신 회장은 “향후 ‘사랑의 밥차’가 ‘페이캄파운데이션’과 더불어 캄보디아에 진출해 대한민국 사회봉사단체의 열정과 소명감을 보여 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지난 2007년, 2008년 사회봉사부문 국무총리 상을 수상 하는 등 국내 대표 사회봉사단체로 알려져 있다. 또 페이캄파운데이션은 ㈜호박덩쿨홀딩스와 함께 캄보디아에서 블록체인 기술 기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대학스포츠위원장에 장호성 이사장

    대학스포츠위원장에 장호성 이사장

    장호성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이 국내 대학 스포츠를 대표하는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5년 5월까지 4년이다.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는 대한체육회 산하 위원회 가운데 하나로 2년마다 개최되는 동·하계유니버시아드에 선수단을 구성·파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 국제라이온스協 354-D지구 새 지도부 내달 1일 출범… 하강수 총재 체제로

    국제라이온스協 354-D지구 새 지도부 내달 1일 출범… 하강수 총재 체제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서울 한강이남)는 13일 제39차 회원대회를 전날 오후 더케이호텔에서 산하 210여 클럽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원대회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클럽별 필수 인원만 참석했다. ‘클럽과 함께 자긍심을 찾자’는 주제로 임기를 시작한 양주환 총재(2020-2021년) 체제는 지난 1년 동안 ‘10개 신생클럽 창립과 600여명의 회원 순 증가‘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남겼다. 특히 수재의연금과 모범 청소년을 상대로 한 장학사업에 힘을 썼고, 태국 캄보디아 오지마을 청소년들을 위해서도 5억원 상당을 지원했다. 양 총재는 내달 1일 부터 354(서울·경기·인천·강원·제주)복합지구 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지구를 지구답게 클럽은 클럽답게’라는 주제로 임기를 개시하게 될 하강수 당선총재는 취임사에서 “354-D지구는 그 위상에 걸맞게 한국의 지구를 선도하는 중추적 위치에 있어야 한다”면서 “시대에 역행하는 선거문화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총재의 강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이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 나은 지구 발전을 위해 ‘계승40 & 도약40’을 위한 비전과 정책을 과감하게 시행하겠다”
  • 제21회 이화언론인상 강수진 채널A 보도본부장 이재은 MBC 아나운서

    제21회 이화언론인상 강수진 채널A 보도본부장 이재은 MBC 아나운서

    이화여자대학교 출신 언론인 모임인 이화언론인클럽(회장 이규원)은 제21회 이화언론인상 수상자로 강수진 채널A 보도본부장과 ‘뉴스데스크’ 앵커인 이재은 MBC 아나운서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상식은 내달 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열린다.
  • 정세균 전 총리,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정세균 전 총리,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5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지난 16일 총리직에서 물러난 정 전 총리는 이날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 전 대통령 묘역에 헌화·분향한 뒤 노 전 대통령 묘소 너럭바위 앞에서 묵념을 했다. 휴일을 맞아 봉하마을을 방문한 찾은 시민들과 주먹인사도 나누었다. 정 전 총리는 방명록에 ‘노무현 대통령님, 미완의 꿈을 완성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참배를 마친 정 전 총리는 김경수 경남지사 안내로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뒤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정 전 총리는 봉하마을을 방문하기에 앞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송기인 신부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전 총리는 봉하마을 일정을 마친 뒤 창원으로 이동해 거리에서 ‘듣고 보다’라는 주제로 시민들을 만나며 여론 청취를 했다. 정 전 총리는 26일에는 부산을 찾아 부산상공회의소, 부산항연안여객선터미널 등에서 항만·해운사업을 주제로 현장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신문방송편집인協 신임 회장에 서양원

    신문방송편집인協 신임 회장에 서양원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제24대 회장에 서양원 매일경제 편집전무를 선출했다. 서 신임 회장은 1991년 매일경제에 입사해 경제부장, 편집국장, 편집이사를 역임했다. 서 회장은 취임하면서 ‘언론자유 및 생존권 수호 태스크포스위원회’와 ‘한국판 퓰리처상 추진 태스크포스’ 구성 계획을 밝혔다. 1957년 창립한 편집인협회는 전국 신문, 방송, 통신 60개사 편집·보도국장 및 논설·해설실장 이상 간부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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