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본사손님]

    ●이숭용(kt위즈 단장) 이강철(감독) 부임 인사
  • 최해국 서울신문애드컴 대표이사 선임

    최해국 서울신문애드컴 대표이사 선임

    서울신문애드컴은 최근 최해국(58) 서울신문 사진부 선임기자(국장급)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 신임 대표는 1988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사진부 차장, 정보지원팀장, 사진부장 등을 역임했다.
  • 서울신문애드컴, 새 대표이사에 최해국씨 선임

    서울신문애드컴, 새 대표이사에 최해국씨 선임

    서울신문애드컴은 2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최해국(58) 서울신문 사진부 선임기자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 신임 대표는 1988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사진부 차장, 정보지원팀장, 사진부장을 역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본사손님]

    ●손차훈(SK와이번스 단장) 염경엽(〃 감독) 한국시리즈 우승 인사
  • 12월 4일 서울 인창고 총동창회 ‘인창 송년의 밤’

    서울 인창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강연재)는 12월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인창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서울 인창고 총동창회는 이 자리에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 김종열 전 전남 강진부군수 등 3명을 올해의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한다. 이와 함께 인창중고 동창회는 강연재 회장(아시아자산운용 부회장, 전 국민연금 감사)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법무법인 바른의 이성훈 변호사를 차기 동창회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대상에 ‘한여름의 꿈’

    아름다움운 국립공원을 담은 사진공모전 대상에 북한산의 노을을 담은 김규완씨의 ‘한 여름의 꿈’이 선정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1일 제17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으로 김씨의 작품을 포함해 80점을 선정했다. 수상작에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올해 공모전에는 자연공원의 경관, 생태, 역사문화 등을 소재로 4610점이 접수됐다. ‘한여름의 꿈’은 폭염 속 화룡 한 마리가 북한산을 휘돌며 산의 정기를 불어 넣는 순간을 포착한 독창적인 사진으로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김주현씨의 ‘소매물도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와 이순섭씨의 ‘물 속의 장군봉’이 각각 선정됐다. 국립공원 공모전은 자연 훼손·동물 학대·통제구역 출입 등 위법 촬영 사실이 드러나면 당선 취소는 물론 과태료가 부과된다. 촬영을 위해 야생화나 수목을 베어내는 등 자연을 훼손하거나 야생동물의 보금자리를 강제 이동시키거나 연출해 촬영한 행위 등이다. 수상작은 국립공원관리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서 공개되며, 비상업적 용도의 개인 활용에 한해 사진을 내려 받을 수 있다. 공단은 내년부터 지리산 등 전국 국립공원에서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사진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지역신문발전委 새달 2일 콘퍼런스

    지역신문발전委 새달 2일 콘퍼런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김재봉)는 내달 2일 오후 1시 고양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지역신문, 새로운 시장을 위하여’를 주제로 2018년 지역신문 콘퍼런스를 연다. 특별세션에서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이 ‘지방자치시대, 지역신문의 대응’이란 특별강연을 한다.
  • 한국표준협회 산업표준원장 이지수씨

    한국표준협회 산업표준원장 이지수씨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는 9일 이지수(54) 법과경영문제연구소 소장을 산업표준원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원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에서 MBA, 뉴욕 예시바대 대학원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 주시경 학술상 남기심 전 국립국어원장

    주시경 학술상 남기심 전 국립국어원장

    남기심(사진) 전 국립국어원장이 한글학회(회장 권재일)가 수여하는 ‘2018 주시경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어운동 공로 표창은 강흥구 전 공주대 교수, 홍성호 한국경제신문 기사심사부장, 안용순 배명중 교사, 고정미 전 뉴질랜드 와이카토한국학교 교장이 받는다. 시상식은 9일 오전 11시 한글회관에서 열린다.
  • 경북문화콘테츠진흥원장에 이종수씨

    경북문화콘테츠진흥원장에 이종수씨

    경북도는 30일 임기 3년인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장에 이종수(55)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대구 출생으로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한 이 원장은 서울신문 기자를 거쳐 2011∼2015년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을 지냈다.
  • 홍익대 신임 총장에 양우석 교수

    홍익대 신임 총장에 양우석 교수

    홍익대학교는 제19대 총장으로 과학기술대학 양우석(61) 교수가 취임한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이다. 양 신임 총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홍익대에 부임, 산학협력단(세종) 부단장·교학관리처 처장·세종캠퍼스 부총장·대외협력담당 부총장 등을 지냈다.
  • 박성태 前 서울신문 대학발전연구소장, 배재대 대외협력부총장 임명

    박성태 前 서울신문 대학발전연구소장, 배재대 대외협력부총장 임명

    배재대 학교법인 배재학당은 2일 대외협력부총장에 박성태(59) 전 서울신문 대학발전연구소장을 임명했다. 박 신임 부총장은 서울신문 기자로 언론계 생활을 시작해 아시아미디어그룹 총괄부사장, 한국대학신문 대표이사 발행인 등을 역임했다. 박 부총장은 총장을 보좌하면서 대학 대내외협력 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 경기대 석좌교수에 유승민 IOC 위원

    경기대 석좌교수에 유승민 IOC 위원

    경기대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인 유승민 국제스포츠재단 이사장을 석좌교수에 임명한다고 30일 밝혔다. 유 위원은 2007년 경기대 체육학부 스포츠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 8월 경기대 대학원에서 사회체육학과 석사를 취득했고 지난해 명예 체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 사회보장정보원장에 임희택씨

    사회보장정보원장에 임희택씨

    보건복지부는 17일 사회보장정보원장에 임희택(63) 전 사회보장정보원 기획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임 원장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사회보장정보원 기획이사로 근무하면서 조직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임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기획이사로 활동하는 등 보건·복지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 노정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노정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노정혜(62)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9일 한국연구재단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노 이사장의 임기는 2021년까지 3년이다. 노 이사장은 경기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거쳐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분자생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 한국어문기자협회, ‘저널리즘의 호칭어와 지칭어’ 세미나

    한국어문기자협회(회장 이윤실)는 29~30일 강원 속초시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에서 ‘저널리즘의 호칭어와 지칭어 문제’를 주제로 신문·방송 어문기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하수 전 연세대 교수가 ‘언어 태도의 문제-호칭을 다시 생각해 본다’, 이경우 서울신문 어문팀장이 ‘신문의 지칭어에 대하여’, 강성곤 KBS 아나운서가 ‘방송의 호칭어 현실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 통일연구원장에 김연철 교수

    통일연구원장에 김연철 교수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경사연)는 12일 통일연구원 신임 원장에 김연철(54) 인제대 통일학부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원장은 삼성경제연구소 북한연구팀 수석연구원,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 북한연구학회 편집위원장, 한겨레평화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국제기구인 한-아세안센터는 이혁(60) 전 주베트남 대사가 오는 16일 제4대 사무총장으로 취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신임 사무총장은 고려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1980년(외시 13회) 외교부에 입부해 외교부 내 일본통으로 ‘재팬 스쿨’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외교부 아태국장·기조실장, 청와대 외교비서관, 주필리핀 대사 등을 지냈다.
  • 운암 김성숙선생 49주기 추모재

    운암 김성숙선생 49주기 추모재

    독립운동가 운암 김성숙 선생의 49주기 추모재가 오는 12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회장 함세웅) 주최로 오전 11시 열린다. 이번 추모재에서는 운암선생 유족, 관련단체장,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하며 개식, 국민의례, 운암 김성숙 선생 약사보고, 내빈추모사, 합창단 추모곡, 헌화 및 분향, 조총발사 및 묵념, 그리고 운암 김성숙 선생 묘소 참배 순서로 진행되며 군악대 반주에 맞춰 부천 석왕사합창단의 추도곡, 역사어린이합창단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국방부의장대,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가 참여한다. 운암 김성숙 선생은 1898년 평안북도 철산에서 태어나 19세에 경기도 양평 용문사에서 출가했으며, 1919년 ‘조선독립군 임시사무소’ 명의의 격문을 뿌려 옥고를 치르는 등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중국으로 건너간 운암 김성숙선생은 조선의용대, 일제 주요 기관 파괴를 목적으로 결성된 조선의열단에 가입하고 ‘반역사’(反逆社)라는 이름의 학생단체를 조직하고 항일투쟁을 계속하였다. 김원봉 선생과 함께 의열단을 배후 조종하며 항일투쟁 선봉에 서며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하였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기념사업회에 전달한 추도사에서 “다툼을 그치고 서로
  • 정재훈 한수원 신임 사장 임명

    정재훈 한수원 신임 사장 임명

    한국수력원자력 새 사장에 정재훈 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이 임명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수원에 따르면 4일 청와대가 정 전 원장을 한수원 사장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한수원은 5일 오전 경주 본사에서 사장 취임식을 연다. 정 전 원장은 성균관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6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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