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동희 사진기자협회장 재선출

    이동희 사진기자협회장 재선출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사진기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8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43대 한국사진기자협회장에 국민일보 이동희 부장을 선출했다. 이 회장은 42대 협회장을 지냈으며, 임기는 2년이다.
  • 4차산업과 교육의 미래 심포지엄···22일 오후 2시부터 이대서 열려

    이화여자대학교 메리디안 180 한국사무소는 22일 오후 2시~5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법학관 405호에서 ‘4차산업과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움을 연다. 천세영 충남대 교육학과 교수가 ‘알파고 시대의 스마트 교육’을 , 한석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이 ‘4차산업혁명과 미래교육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한다. 이각범 한국미래연구원장 겸 KAIST 명예교수와 권희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민경찬 연세대 수학과 교수, 이옥화 충북대 교육학과 교수, 이전영 전 포스텍 기숙투자 사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혜전 삼육대 교수, 9월 20일 ‘트리오연주회’

    오혜전 삼육대 교수, 9월 20일 ‘트리오연주회’

    오혜전 삼육대 음악학과 교수가 오는 20일 서울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클라리넷 3중주 ‘트리오연주회’를 개최한다.오 교수는 삼육대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트로싱엔, 마스트리흐트, 아스콜리 등 유럽 등지에서 학위를 취득하고 보덴제와 아우리치에서 국제 피아노 마스터 클래스(Internationale Klavier Meisterkurs)를 수료한 뒤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피아니스트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성주진(클라리넷)·신인균(첼로) 교수와 함께 부루흐의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 3중주를 위한 8개의 소품 작품번호 83 No 5·6’, 베토벤 ‘3중주 작품번호 11’, 브람스 ‘3중주 작품번호 114’ 등이다. 브루흐, 베토벤, 브람스가 독일 고전주의와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이면서 이름이 모두 ‘B’로 시작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구성했다. 연주를 하면서 해설을 곁들여 클래식 곡에 대한 이해를 돕는 ‘렉쳐 리사이틀’ 형식으로 진행한다. 2만~3만원. 단체 및 학생은 50% 할인혜택을 준다.
  • [본사 손님]

    ●성윤모(특허청장)씨 신임
  • 이성 구로구청장 ‘대한국민 대상’

    이성 구로구청장 ‘대한국민 대상’

    이성 서울 구로구청장이 6일 ‘2017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에서 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 리더십, 전문성, 추진력을 바탕으로 풀뿌리 민주정치를 구현하고, 사람 중심의 행복특별구를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 권혁준씨 ‘마퀴스 후즈후’ 등재

    권혁준씨 ‘마퀴스 후즈후’ 등재

    권혁준(34)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분류연구실 선임연구원(박사)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퀴스 후즈후 인더월드’ 2018년판에 등재된다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6일 밝혔다. 권 박사는 해양 어류 계통분류를 전공해 학위를 받은 물고기 전문가다.
  • [본사손님]

    ●주영환(대검찰청 대변인)씨 신임
  • [사일사]권보근 전 부대변인, 홍익대 겸임교수

    [사일사]권보근 전 부대변인, 홍익대 겸임교수

    민주당 권보근 전부대변인이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교양학부 겸임교수로 임용됐다. 권보근 교수는 국회에서 이만섭 국회의장 비서관, 홍재형 국회부의장 비서관, 이낙연 국회의원 비서관을 역임했으며, 민주당에서는 중앙당 정책위부의장, 인천시당 대변인 등 중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갑종 백석대 총장 퇴임식

    최갑종 백석대 총장 퇴임식

    최갑종(68) 제6대 백석대 총장 퇴임식이 23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백석아트홀에서 열렸다. 최 총장은 1994년부터 백석대 전신인 천안대 기독교학부 교수를 거쳐 백석대 신학부총장과 부총장을 지낸 뒤 2012년 9월부터 총장직을 수행했다.
  • 인문한국硏 협의회장 김성민씨

    인문한국硏 협의회장 김성민씨

    건국대는 통일인문학연구단 김성민 교수가 인문한국(HK)연구소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협의회는 HK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대학 연구소의 협의 기구로 사업 성과 확산 및 연구 교류 등을 주관한다.
  • 도종환 장관 초청 정책 토론회

    도종환 장관 초청 정책 토론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이하경)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신문·방송·통신사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초청해 문화·체육·관광 정책 등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 철우언론법상에 윤성옥 교수

    철우언론법상에 윤성옥 교수

    한국언론법학회는 22일 제16회 철우언론법상 논문 부문 수상자로 윤성옥 경기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 인권위 사무총장에 조영선 변호사

    인권위 사무총장에 조영선 변호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총장을 지낸 조영선(51) 법무법인 동화 대표변호사가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으로 임명 제청된다. 인권위는 14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현재 공석인 사무총장으로 조 변호사를 임명 제청하기로 의결했다. 인권위 사무총장은 인권위원장이 위원회 심의를 거쳐 임명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국가인권위원회법에 규정돼 있다. 사법연수원 31기인 조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민변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2004년에는 대일본 소록도 한센병보상청구소송 한국 변호단 간사로 소송을 이끌었고, 2013년에는 형제복지원 진실규명을 위한 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을 지냈다. 최근에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 소위원장도 맡았다. 인권위는 조 변호사에 대해 “그동안 인권변호사로서 우리 사회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인권 보호·신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인권단체들이 외부 수혈을 요구해온 인권위 사무총장에 인권변호사 출신 조 변호사가 임명 제청되면서 인권위 사무총장을 둘러싼 논란은 일단락됐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서교일 총장 ‘캄보디아 훈장’

    서교일 총장 ‘캄보디아 훈장’

    순천향대는 서교일 총장과 신원한 의료ICT기술경영융합원장, 오동익 의료과학대학장이 지난 11일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정부 훈장(1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훈장 수여식은 프놈펜의 국립 코사막 병원에서 캄보디아 정부를 대표해 탄부체 캄보디아 보건복지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3년 8월부터 1년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한 ‘공적개발원조(ODA) 대상 국가를 위한 U헬스 서비스 모델 개발’ 사업에 순천향대, 순천향대 부천병원, ㈜비트컴퓨터가 공동으로 참여한 데 따른 수훈이다.
  • 전호식 선임연구원, 한국인 첫 유엔 기후기술센터 파견

    전호식 선임연구원, 한국인 첫 유엔 기후기술센터 파견

    전호식 녹색기술센터(GTC) 선임연구원이 7일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산하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사무국에 파견돼 1년 동안 기후기술 지원업무를 진행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밝혔다. 한국이 CTCN 사무국에 전문인력을 파견하는 것은 처음이다.
  • 이종욱 서울성모병원 교수, 몽골 최고 ‘북극성 훈장’ 수훈

    이종욱 서울성모병원 교수, 몽골 최고 ‘북극성 훈장’ 수훈

    의료환경이 열악한 몽골에 우리나라의 선진의료와 시스템을 꾸준히 전수한 이종욱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가 몽골 정부의 훈장을 받았다. 서울성모병원은 이 교수가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제2회 몽골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몽골 대통령 훈장인 ‘북극성 훈장’과 보건부 장관 공훈 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 부영그룹, 수재민 성금 3억 전달

    부영그룹, 수재민 성금 3억 전달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24일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충북 수해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 코트파 신임 사장에 박강섭

    코트파 신임 사장에 박강섭

    박강섭(58) 전 청와대 관광진흥비서관이 코트파 사장에 선임됐다. 박 신임 사장은 국민일보 관광전문기자와 청와대 관광진흥비서관을 지낸 관광통이다. 코트파는 한국국제관광전 등 관광분야 전시 및 박람회 전문기업이다.
  • 이창섭 회장 한양대 1억 기부

    이창섭 회장 한양대 1억 기부

    한양대는 이창섭(72) 우정유빅스엔지니어링 회장이 20일 건축관 건립과 후배 건축인 양성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대한건축사협회 수석부회장, 국토해양부 중앙건설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 아너소사이어티 1600호 탄생

    아너소사이어티 1600호 탄생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의 모임인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가 1600호 회원을 맞았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기 의정부에서 치과 의원을 운영하는 한성희(59)씨가 아너소사이어티 1600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한 원장은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2008년 경기 모금회에 500만원을 기부하면서 모금회와 인연을 맺었고 2014년부터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 가게’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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