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 양구에 공공주택 100세대…2024년 완공

    양구에 공공주택 100세대…2024년 완공

    강원 양구에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100세대 규모의 공공주택이 지어진다. 양구군은 총 243억원을 투입하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을 오는 14일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선 지난 2018년 양구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에 선정됐다. 공공주택은 양구읍 상리에 최대 8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으로 건립된다. 완공 목표 시기는 2024년 10월이다. 100세대 중 20세대는 26㎡, 24세대는 29㎡, 28세대는 33㎡, 28세대는 46㎡이다. 입주 자격은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고, 입주자 모집은 내년 하반기 이뤄진다. 조근묵 양구군 민원지적건축과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주거 안정에 따른 정주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마지막 가는 길이라도 존엄하게”…지자체들 ‘공영장례’ 속속 도입

    “마지막 가는 길이라도 존엄하게”…지자체들 ‘공영장례’ 속속 도입

    가족이 없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이들이 존엄한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돕는 ‘공영장례’ 제도를 도입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다. 8일 강원도의회에 따르면 정재웅 강원도의원은 지난달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무연고자와 저소득층이 장례를 치르는 데 드는 식장 대여비, 인건비, 용품비, 안치료, 운구료, 화장(火葬)비를 도가 지원하는 게 골자다. 지원 대상이 되는 저소득층은 미성년자, 중증장애인, 75세 이상 노인이다. 조례안은 오는 23일 상임위원회인 사회문화위원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여·야 모두 공영장례에 공감하는 분위기여서 조례안은 상임위와 본회의를 무난하게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 창원시는 지난 1일부터 연고 없이 사망한 고인에 대해 1일장을 치르는 공영장례를 시행하고 있다. 김종필 창원시 복지여성국장은 “공영장례는 사회가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평안한 세상에서 영면하길 바라며 갖는 추모의식이다”고 말했다. 충북 진천군의회는 지난달 11일 본회의에서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에 따라 진천군은 내년 1월부터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비용을 지원한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
  • ‘웰컴’ 화천 산천어축제…동남아 4개국 세일즈

    ‘웰컴’ 화천 산천어축제…동남아 4개국 세일즈

    강원 화천군이 2023 화천산천어축제 해외 홍보에 나선다. 군은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타이완 타이페이, 태국 방콕,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베트남 하노이 등 동남아시아 4개국 4개 도시에 홍보단을 파견해 세일즈 활동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 홍보단은 현지 여행사를 찾아 축제 리플릿과 포스터, 사진 및 영상자료를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 지사를 방문해 프로모션을 위한 협력 방안도 모색한다. 또 군은 이달 중순부터 해외 SNS 계정으로 9만명이 넘는 외국인 팔로워에게 축제를 알릴 계획이다. 다음 달에는 서울에서 외신기자를 상대로 한 설명회도 연다. 앞선 지난달 군은 인바운드 여행사 26곳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 최문순 군수는 “축제 홍보와 동시에 축제장 조성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들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천산천어축제는 내년 1월 7일부터 29일까지 화천천 일대에서 열린다.
  • 춘천시, 직업재활시설 장애인에 근로수당 ‘월 5만원’

    춘천시, 직업재활시설 장애인에 근로수당 ‘월 5만원’

    강원 춘천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직업훈련을 받는 장애인에게 근로보조수당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수당은 1인당 월 5만원씩이다. 지급 대상은 춘천지역 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8곳에서 월 40시간 이상 직업훈련을 받는 90명이다. 시는 장애인 생활 안정과 성취감 고취를 위해 수당 지급을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도내에서 훈련 장애인에게 근로보조수당을 지원하는 것은 시가 처음이다”고 말했다.
  • 원주시, 놀이터에서 ‘음주금지’…어기면 과태료 5만원

    원주시, 놀이터에서 ‘음주금지’…어기면 과태료 5만원

    강원 원주시는 어린이공원과 놀이터 등 어린이놀이시설 89곳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선 4월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아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및 지원 조례’를 개정했다. 금주구역으로 지정된 놀이시설은 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내년 연말까지 1년여 간 계도기간을 가지고, 2024년 1월부터는 적발시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한다. 시는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과 음주로 인한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원 내 금주구역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 건강에도 기여할 수 있어 대상 범위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내년 출범 ‘강원특별자치도’… 군사·토지 규제 완화 등 ‘특례’ 윤곽

    내년 7월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에 실질적인 기능을 부여할 특례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말 제정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 특례 없이 선언적 의미에 그치는 ‘깡통 법안’이라는 지적이 있어 세부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 강원도는 특별법 개정안에 담을 특례를 선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지난 9월까지 청내 각 부서와 시군으로부터 총 450여건의 특례안을 접수했다. 도가 발굴한 특례안은 군사, 환경, 산림, 토지 등의 규제를 푸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춘천시는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 원주시는 반도체산업 육성, 강릉시는 관광 활성화를 뒷받침해 줄 특례안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접경 지역은 군사보호구역 해제, 폐광 지역은 폐광 대체산업 육성, 동해안은 관광 활성화와 관련된 특례안이 주류를 이룬다. 도 관계자는 “도는 도 현안과 도내 전반을 다루는 특례안을 발굴했고, 시군들은 지역별 특성에 맞춘 특례안을 냈다”며 “생활권이나 지역 정서가 비슷한 시군들이 낸 특례안은 공통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도는 늦어도 내년 2월까지 개정안에 넣을 특례를 선정한 뒤 정부 부처와 국회를 상대로 설득 작업에 들어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전
  • 정선 주민들, 도암댐 재개 움직임에 “가만 안 있을 것”

    정선 주민들, 도암댐 재개 움직임에 “가만 안 있을 것”

    강원 정선군 번영연합회는 3일 성명을 내고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도암댐 발전방류 재개 계획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번영연합회는 “도암댐 수질개선과 합리적인 이용 방안을 위한 강원도·정선군·강릉시·영월군·평창군·한수원의 갈등조정 관계기관 실무 협의가 진행 중인데 한수원은 발전방류 재개를 목적으로 한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도암댐은 경제성이 떨어지고, 특히 하류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입힌다”며 “도암댐으로 인해 정선이 입는 피해가 1조 3064억원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수원이 발전방류 재개 계획을 강행한다면 생존을 위해 강도 높은 투쟁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 “김장 걱정 마세요”…평창 김장축제 내일 개막

    “김장 걱정 마세요”…평창 김장축제 내일 개막

    강원 평창군은 ‘평창고랭지 김장축제’가 오는 4일 개막한다고 3일 밝혔다. 진부오대산천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평창군·평창군의회 등이 후원하는 김장축제는 20일까지 평창송어축제장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백미인 김장담그기 참가비는 6만 2000원~11만 9000원이다. 6만 2000원을 내면 절임배추 8㎏과 양념 3㎏, 6만 5000원을 내면 절임알타리 5㎏과 양념 2㎏, 11만 9000원을 내면 절임배추 16㎏과 양념 6㎏이 각각 주어진다. 추가 양념은 1㎏에 1만 3000원이다. 김장에 쓰이는 소금은 국내산 천일염이고, 새우젓은 수협에서 인증한 강화도산이다. 담궈진 김장김치는 택배로 배송받을 수 있다. 김장담그기 외 창작 미술작품 전시회, 전통차 시음회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심재국 군수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다시 열려서 의미가 깊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기질 맑게”…양구 농공단지에 미세먼지 차단숲

    “대기질 맑게”…양구 농공단지에 미세먼지 차단숲

    강원 양구군은 지역 내 대기질 개선을 위해 하리농공단지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500m 길이로 만들어지는 차단숲에는 이팝, 복자기 등 교목 1000본과 흰말채, 산수국 등 관목 1만본이 식재된다. 톱풀과 상록패랭이 등 지피류도 심어 단계적으로 미세먼지를 차단한다. 차단숲 조성에는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국비 4억 2000만원과 도비 1억 2000만원, 군비 3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 박용근 군 생태산림과장은 “이달 중순까지 비봉초교 일원에 자녀안심그린숲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원주몰, 농특산물 ‘반값’…이달까지 할인 이벤트

    원주몰, 농특산물 ‘반값’…이달까지 할인 이벤트

    강원 원주시는 원주몰 리뉴얼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특별할인 이벤트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원주몰은 시가 2013년 오픈한 온라인쇼핑몰로 원주 농가와 소상공인, 중소기업이 생산한 농특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을 판매한다. 이벤트 기간 상품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8일과 11일에는 최대 5만원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는 50% 할인쿠폰이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같은 날 가공식품 30%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할인쿠폰은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어 최대 8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발급 받은 뒤 이틀이 지나면 자동소멸된다. 백연순 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 레고랜드 꼼꼼히 들춰본다…강원도의회 5년만에 행감

    레고랜드 꼼꼼히 들춰본다…강원도의회 5년만에 행감

    강원도의회가 최근 채권시장을 흔든 이른바 ‘강원발(發) 쇼크’의 진원지 격인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갖는다. 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오는 9일 송상익 중도개발공사 대표를 증인으로 불러 행감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중도개발공사는 레고랜드 조성 사업을 위해 도가 2012년 특수목적법인(SPC) 형태로 설립한 시행사로 지분의 44.01%를 도가 소유하고 있다. 중도개발공사 행감은 2017년에 이어 5년 만에 열리는데다 강원발 쇼크의 여진도 계속되는 상황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경제산업위는 행감에서 최문순 전 지사 시절인 2011년 도와 영국 멀린엔터테인먼트그룹이 투자합의각서를 체결하면서 시작된 레고랜드 사업 추진 전 과정을 짚는다. 이무철 부위원장은 “5년 만에 열릴 뿐만 아니라 이번이 중도개발공사 설립 이래 통산 두 번째 갖는 행감인 만큼 그동안 있었던 일부터 앞으로 계획까지 레고랜드 사업 전반을 꼼꼼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행감에서는 강원발 쇼크를 초래한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 받고 있는 중도개발공사 회생 계획도 심도 있게 다뤄진다. 앞서 지난 9월 28일 김진태 지사가 중도개발공사에 대한 회생 신청 계획을 발표했고, 이를 채권시장을 디
  • 춘천시, 장애인 공공일자리 늘린다…행정도우미 배치

    춘천시, 장애인 공공일자리 늘린다…행정도우미 배치

    강원 춘천시는 오는 2025년까지 장애인 공공 일자리 수를 50% 이상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우선 내년에 올해 186명보다 25% 늘어난 232명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한다. 일자리 유형별 인원수는 일반형 63명, 참여형 83명, 시각장애인 안마사 16명, 중증장애인 55명, 지역연계형 15명이다. 일반형 63명은 행정복지센터 행정 도우미로 전원 배치된다. 시는 시청과 외청, 산하기관에서도 행정 도우미를 운영하는 등 고용을 매년 늘려 2025년 281개의 장애인 공공 일자리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장애유형별 맞춤형 신규 일자리 발굴 및 보급과 직업재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원주시, 코로나지원금 4일 신청 마감

    원주시, 코로나지원금 4일 신청 마감

    강원 원주시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오는 4일 마감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신청을 마치면 다음주 초부터 계좌이체 또는 선불카드로 1인당 10만원씩 코로나19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앞서 지난달 31일 온라인 신청을 마쳤다. 이날 기준 신청자 수는 33만2888명으로 지급 대상의 92%다. 코로나19 지원금은 원강수 시장의 공약 중 하나다. 시 관계자는 “미처 신청하지 못한 분들은 신청을 서둘러 주시고, 미사용 잔액은 시로 귀속되는 만큼 반드시 이달 30일까지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 북 미사일 도발에 강원 안보관광지 중단

    북 미사일 도발에 강원 안보관광지 중단

    북한이 2일 오전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강원지역 안보관광지가 일제히 운영을 중단했다. 이날 고성 통일전망대는 직원들을 민간인출입통제선(이하 민통선)에서 철수시키고 운영을 멈췄다. 통일전망대 인근에 위치한 DMZ박물관도 휴장을 결정했다. 철원 DMZ생태평화공원과 승리전망대, 평화전망대 등도 방문객 출입을 통제하고 있고, 인제 DMZ 테마노선 탐방도 중단됐다. 민통선 이북마을인 철원 근북면 유곡리에 사는 안석호(81)씨는 “주민들 사이에서 큰 동요는 없고, 사태 악화로 출입 통제 등의 불편이 생기지 않게 남북관계가 잘 풀리길 바랄 뿐이다”고 말했다. 동해안 최북단에 있는 ‘저도어장’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71척도 모두 고성지역 항포구로 철수했다. 저도어장은 NLL과 1.8㎞가량 떨어져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51분쯤 북한이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포착했고, 이 중 1발은 동해 NLL 이남 공해상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미사일 방향이 울릉도 쪽이어서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는 울릉군에 공습경보를 발령했다.
  • 강원도청 신축 부지 ‘잣대’ 나온다…내일 평가기준 수립

    강원도청 신축 부지 ‘잣대’ 나온다…내일 평가기준 수립

    강원도청사 신축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후보지 평가기준이 오는 2일 세워진다. 도는 신청사 건립 부지 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가 이날 3차 회의를 열고 평가기준을 정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중순 도가 도내 18개 시·군에 거주하는 2231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접근편리성’이 신청사 부지 선정 시 최우선 고려사항으로 꼽혔다. 도 관계자는 “도청사 신축 시 행정기관이 주변에 모여 있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70%가 ‘모여 있는 것이 효율적이다’고 답했다”며 “여론조사 결과를 평가기준에 반영할지는 선정위가 결정한다”고 말했다. 선정위는 3차 회의에서 정해질 평가기준으로 도가 자체 발굴한 후보지와 춘천시가 제안한 후보지를 심의해 다음 달 신청사 부지를 최종 확정한다. 현재 거론되는 후보지는 ▲근화동·소양동 옛 캠프페이지 ▲동내면 거두리·신촌리 다원지구 ▲동내면 학곡지구 ▲동면 노루목저수지 ▲동산면 ▲봉의동 현 청사 부지 ▲삼천동 옛 중도배터 일대 ▲신북읍 옛 102보충대 ▲신동면 정족리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부지 등이다. 도는 신청사 부지가 정해지면 내년 1월부터 신축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기본 및 실시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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