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용암 폭포…21m 절벽서 떨어지는 킬라우에야 화산

    용암 폭포…21m 절벽서 떨어지는 킬라우에야 화산

    최근 폭발을 시작한 킬라우에야 화산 영상이 화제네요. 미국 하와이 빅 아일랜드 화산지대인 킬라우에야 화산. 거대한 연기와 함께 시뻘건 용암이 21미터 해안 절벽 아래 바닷물로 떨어집니다. 영상에는 이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절벽 근처로 다가선 관광유람선의 모습도 보이네요. 현재 하와이 화산국립공원 측은 뜨거운 파편으로부터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출입 반경을 제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편 용암은 지하에 녹아있던 마그마가 지각의 약한 틈을 타고 지표 위로 분출하여 녹아있는 상태로 있는 것을 뜻하며 그 온도는 보통 800~1,200℃ 정도라고 하네요. 사진·영상= eppixadventures.com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별난영상] 클럽서 만난 여성들에 화들짝 놀란 이유는?

    [별난영상] 클럽서 만난 여성들에 화들짝 놀란 이유는?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 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소개된 영상에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한 클럽에서 춤추는 여성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신나는 클럽 음악에 맞춰 춤추는 여성들. 하지만 이 여성들의 모습은 일반적인 다른 여성들과 좀 다르네요. 몸과 함께 흔드는 여성의 손엔 길다란 무엇인가가 매달려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손톱. 카메라는 가위손 같은 여성 4명의 손톱을 차례로 보여줍니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긴 손톱을 보유한 사람은 62년 동안 단 한 번도 손톱을 자르지 않은 80세 인도 남성 쉬리타르 칠랄(Shridhar Chillal)이라고 하네요. 사진·영상= Liveleak / 1,589,629 vi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내 귀에 뱀’ 어느 여성이 겪은 황당한 일?

    ‘내 귀에 뱀’ 어느 여성이 겪은 황당한 일?

    애완뱀이 피어싱을 했던 귓불 사이로 쏙 들어가는 황당 사고를 겪은 여성이 화제다. 그녀는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지난달 23일 사고 당시 사진을 공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모르는 기이한 상황에 처한 주인공은 바로 미국 오리건주에 사는 애슐리 글로우다. 피어싱을 하고 있던 그녀의 귓불이 텅 빈 공간을 드러내자, 그녀의 애완뱀 바트가 순식간에 그 속으로 들어가 버린 것이다.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한 애슐리 글로우는 이를 혼자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 즉시 병원 응급실로 향했다. 다행히 의사는 바셀린을 이용해 그녀의 귀에서 애완뱀을 무사히 꺼냈다. 아찔한 사고를 경험한 그녀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고 당시 사진을 게시하며 바트에 대한 애정 역시 변함이 없음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이에 대해 한 누리꾼은 “잘 해결되어 다행이다. 하지만 그녀가 뱀과 함께 병원 응급실에 도착했을 당시 당혹스러웠을 관계자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앞으로 조심하길 바란다”는 조언을 남겼다. 사진 영상=애슐리 글로우 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어느 초등교사의 독특한 인사법 화제

    어느 초등교사의 독특한 인사법 화제

    수업 전 아이들과 독특한 방식으로 인사를 나누는 교사가 화제에 올랐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한 초등학교 5학년 담임인 베리 화이트.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에 따르면, 베리 화이트는 매일 아침 아이마다 조금 특별한 방식으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아이들이 수업 전 교실 앞에서 일렬로 줄을 서자 베리 화이트가 한 명씩 손인사를 나눈다.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는 베리 화이트의 모습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 40여 명의 아이마다 제각각 다른 손 인사를 나누는 것인데 마치 춤추는 듯 흥이 넘치는 인사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이같은 베리 화이트의 독특한 인사법은 NBA 농구팀인 미국의 유명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팀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데서 착안한 것이다. 베리 화이트는 “학생들과 신뢰 관계를 쌓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아이들과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아이들이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런 인사법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사진·영상=Good Morning Americ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힐튼가 상속녀 패리스 힐튼 어렸을 때 모습 봤더니…

    할리우드 이슈메이커 패리스 힐튼(Paris Hilton·35)의 어린 소녀 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던 어린 시절의 사진을 게재한 패리스 힐튼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3일 패리스 힐튼의 인스타그램에는 패리스와 그녀의 동생 니키(Nicky), 그리고 사촌 브룩(Brooke)이 활짝 웃으며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다른 사진에는 흰 줄무늬의 빨간색 여름 드레스에 옷과 잘 매칭 시킨 백과 모자를 쓴 패리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무지개가 그려진 티를 입고 고개를 갸우뚱한 패리스의 어릴 적 사진이 함께 게재됐다. 그뿐 아니라 패리스는 가슴을 가린 채 승마바지를 입은 2005년 배너티 페어(vanity Fair) 표지 사진과 함께 당시 화보 사진들도 게재했다. 지난해 11월 패리스 힐튼은 오스트리아 뉴스쇼에 출연해 드널드 트럼프에게 표를 던진 사실을 인정하며 “어릴 때부터 트럼프와 알고 지냈다. 내 전 생애에 걸쳐 그를 알았고 그 역시 나를 많이 지지해주는 분”이라고 말해 화제가 된 있다. 한편 세계적 호텔 ‘힐튼 호텔’의 창립자 콜래드 힐튼의 증손녀 패리스 힐튼은 도널드 트럼프의 모델 에이전시
  • [포토] ‘내가 바로 세계 최고의 게이 미인’

    [포토] ‘내가 바로 세계 최고의 게이 미인’

    4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주 메데인에서 열린 ‘2017 미스 유니버스 게이 선발대회(Miss Universe Gay)’ 에서 우승을 차지한 참가자(왼쪽)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미스 유니버스 게이 선발대회

    [포토] ‘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미스 유니버스 게이 선발대회

    4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주 메데인에서 열린 ‘2017 미스 유니버스 게이 선발대회(Miss Universe Gay)’ 참가자가 멋진 의상과 몸매로 남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여자 몸매 뺨치죠?’… 미스 유니버스 게이 선발대회 참가자들

    [포토] ‘여자 몸매 뺨치죠?’… 미스 유니버스 게이 선발대회 참가자들

    4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주 메데인에서 열린 ‘2017 미스 유니버스 게이 선발대회(Miss Universe Gay)’에서 참자가들이 의상 준비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미스 유니버스 게이 선발대회’ 참가자들의 드레스 자태

    [포토] ‘미스 유니버스 게이 선발대회’ 참가자들의 드레스 자태

    4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주 메데인에서 열린 ‘2017 미스 유니버스 게이 선발대회(Miss Universe Gay)’에서 참자가들이 드레스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들소 잡으려 물속 뛰어든 사자, 결국엔…

    들소 잡으려 물속 뛰어든 사자, 결국엔…

    들소 사냥을 위해 물속에 뛰어든 사자들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극적인 이 순간은 지난해 12월 1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을 찾은 한 관광객이 촬영했으며 지난 1일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들소 무리가 모여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주변에는 녀석들을 호시탐탐 노리는 사자들이 있다. 숨죽인 채 사냥 기회를 엿보던 사자는 잠시 후, 전광석화와 같이 들소 무리를 공격한다. 물론 조금 일찍 이를 눈치 챈 들소들이 몸을 돌려 달아났지만, 희생양이 생기는 상황은 막지 못한다. 대부분의 희생양이 그렇듯 사자들은 들소 무리에서 뒤처진 한 녀석을 제압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눈길을 끄는 점은 물을 싫어하는 사자들이 거침없이 물에 뛰어들어 들소를 사냥하는 모습이다. 사자들에게는 성공적이고 화려한 사냥 순간이지만, 약육강식의 세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한 관광객들은 죽음을 맞는 들소를 보며 안타까운 감정을 감추지 않는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위대한 자연의 한순간을 목격했다. 들소를 사냥하기 위해 사자들이 강까지 쫓아갔다. 결국 한 녀석을 사냥하는 데 성공한 녀석들은 사냥한 들소를 강둑으로 끌고 간 뒤 느긋하게 식사를 즐겼다”며
  • ‘선수들의 시체놀이?’ 크라켓 경기 중 벌떼 소동

    ‘선수들의 시체놀이?’ 크라켓 경기 중 벌떼 소동

    크라켓 경기 중 선수들의 시체놀이(?)이 모습이 목격됐다.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 오하네스버그에서 열린 크리켓 국제경기 중 벌떼로 인해 선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 스키랑카의 크리켓 경기 중 자선 경기를 위해 핑크색 유니폼을 입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선수들로 인해 경기장에 벌 떼가 모여든 것. 3회 벌들의 갑작스러운 출현에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으며 양쪽 선수들이 마치 시체놀이를 하는 것처럼 바닥에 바짝 엎드리는 모습이 연출됐다. 동시에 전광판에는 관중들의 안전을 위해 ‘경기장 벌 떼 출현’(Bees on the Field)이라는 자막이 고지됐다. 사라지는가 싶던 벌 떼는 3차례 더 경기장에 몰려들었고 결국 벌 경기 진행 스태프가 출동해 소화기를 이용, 30분 만에 벌 떼를 내쫓았다. 한편 크리켓(cricket)은 영국의 국기로 11명의 선수들이 교대로 공격과 수비를 하면서 공을 배트로 쳐서 득점을 겨루는 경기다. 야구와 비슷하지만 각 이닝마다 전원에게 타순이 돌아오고, 모두 아웃되어야 공격과 수비를 바꾸며 2이닝으로 시합이 끝난다. 사진·영상= ProteasCricket youtu
  • 낙하산처럼 몸 펼쳐 다이버 공격한 문어

    낙하산처럼 몸 펼쳐 다이버 공격한 문어

    한 여성 다이버가 문어의 희귀한 모습을 포착해 화제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31일 호주 멜버른 연안에서 스쿠버 다이버 겸 영화제작자 ‘피티 허쉬필드(PT Hirschfield·46)가 촬영한 문어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허쉬필드가 포착한 영상에는 해저에서 마주친 문어가 자세를 낮추며 몸을 낙하산처럼 부풀리는 보기 드문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 웅장한 문어는 씹을 만한 무엇인가를 찾고 있었고 내 존재로 인해 약간 화를 내는 듯했다”면서 “내 옆 게의 움직임에 반응해 그것을 잡으려고 몸을 낙하산처럼 펼쳐 위장한 건지 단지 나에게 겁을 주기 위한 위협인지는 확실하지 않다”라고 전했다. 마이애미 대학 생물학 교수 캐슬린 설리반 실리(Kathleen Sullivan Sealey)는 라이브 과학을 통해 “문어는 바위와 산호 사이에 숨어있는 갑각류를 찾기 위해 해저에 물을 내린다”면서 “문어는 외투막(연체동물의 체벽에 형성된 부드러운 덮개)에서 물을 뿜어내며 그런 방식으로 바위 사이의 새우를 잡는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 스크립스 해양학 연구소 자작나무 수족관 연구원들은 문어의 낙하
  • <화제의 영상> 사자의 임팔라 사냥

    <화제의 영상> 사자의 임팔라 사냥

    임팔라를 사냥하는 사자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26일 유튜브 채널 Kruger Sightings에 게시된 해당 영상은 사자의 굴욕적이면서도 날렵한 사냥 순간이 담겨 있다. 영상은 물웅덩이 앞에서 물을 마시는 임팔라 무리와 그런 녀석들을 노리는 사자들 모습으로 시작한다. 사자들은 몸을 잔뜩 움츠린 채 공격할 기회만을 엿본다. 잠시 후, 사자 한 녀석이 갑자기 스프링처럼 튀어나가 임팔라를 향해 공격을 시도한다. 그런데 녀석의 발이 물웅덩이에 빠지면서 잠시 당황하는 상황이 연출된다. 엉거주춤한 자세로 서 있던 녀석은 보란 듯이 임팔라 한 마리를 덮치며 순식간에 제압에 성공한다. 해당 영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에서 촬영됐다. 사진 영상=Kruger Sightings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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