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셜 네트워크 인스타그램에는 외국의 한 동물원의 거대한 악어의 모습이 보입니다.
동물원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련사는 물가 가까이서 먹잇감인 닭으로 악어를 유인합니다. 보기에도 엄청난 크기의 악어가 조련사 앞으로 다가오지만 그는 무서워하기는 커녕 닭으로 악어를 놀려댑니다.
먹이를 향한 악어의 입질이 계속될 때마다 사람들의 환호성이 터집니다. 결국 조련사는 악어의 입을 향해 닭을 던져줍니다. 악어는 고개를 빳빳이 든 채 닭을 먹어치웁니다.
사진·영상= qwicklink Instagram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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