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 [포토] ‘죽음의 기다림을 아시나요?’

    [포토] ‘죽음의 기다림을 아시나요?’

    말복인 11일(현지시간) 대한민국 서울 서울광장에서 동물권 단체 케어 회원들이 개 식용 반대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주 진흙 웅덩이서 포착된 미스터리한 생물

    호주 진흙 웅덩이서 포착된 미스터리한 생물

    호주의 한 진흙 웅덩이에서 미스터리한 생물이 포착돼 화제다. 흥미로운 이 영상은 호주 퀸즐랜드 데인트리강에서 야생동물 관찰 관광 보트를 운영하는 데이비드 화이트가 카메라에 담았다. 영상 속 작은 물웅덩이에는 의문의 생물이 보인다.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녀석은 잠시 후, 물속으로 자취를 감춘다. 영상을 촬영한 화이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상을 게시한 뒤, “악어를 찾던 중 진흙 웅덩이에서 녀석을 발견했다”며 “녀석은 작은 고래일까 물고기나 홍합일까”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사진 영상= Storyful Rights Managemen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불붙은 트럭…추가피해 막은 운전사의 빠른 대처

    불붙은 트럭…추가피해 막은 운전사의 빠른 대처

    중국에서 화재가 발생한 트럭 운전자가 기지를 발휘해 2차 사고를 막는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이 촬영된 곳은 중국 안후이성 쑤저우시의 한 공장 앞 도로다. 지난 2일 한 공장 건물에서 빠져나오던 트럭 화물칸에서 갑자기 불꽃이 일었고, 순식간에 화물칸 전체로 옮겨 붙었다. 공장 건물로 불길이 옮겨 붙을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트럭 운전자는 자신의 위태로움을 감수하고 침착하게 인적이 드문 곳으로 차를 옮겼다. 긴박했던 당시 순간은 인근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잡혔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화재가 발생한 트럭을 인적이 드문 곳으로 옮긴 후에도 운전사가 차에서 내려 직접 물을 뿌리며 진화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해당 운전자는 다행히 다친 곳 없이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영상=Viral Tub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저 보러 왔어요?’ 바다사자의 깜짝 인사

    ‘저 보러 왔어요?’ 바다사자의 깜짝 인사

    카약을 타던 사람들에게 깜짝 인사(?)를 하는 바다사자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소셜미디어매체 스토리풀이 최근 공개한 이 영상은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에서 촬영됐다. 이곳에서 카약낚시를 즐기던 에디윌리스와 페퍼모건 앞에 바다사자 한 마리가 물 위로 튀어 올랐다. 반갑게 인사를 하는 듯한 바다사자의 제스처는 에디 윌리스 고프로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혔다. 스토리풀은 “에디윌리스와 페퍼모간이 캘리포니아의 페블비치에서 카약을 타고 있을 때 장난스러운 바다사자와 마주하게 됐다”며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사진 영상=Storyful Rights Managemen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별별영상] 플라잉 보드로 작업 걸던 남성의 최후

    [별별영상] 플라잉 보드로 작업 걸던 남성의 최후

    수압으로 하늘을 나는 ‘플라잉 보드’를 타고 여성에게 작업을 걸던 남성이 망신을 당했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영상 속 관광객들은 해상에서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고 있다. 그중에서도 플라잉 보드를 타고 음악에 맞춰 멋진 춤을 자랑하는 남성이 유독 눈에 띈다. 이 남성은 배 위에 있던 여성에게 멋지게 날아가 말을 걸 셈이다. 하지만 수압 조절에 실패하면서 남성은 그대로 고꾸라져 스피커와 충돌 후 쓰러진다. 사진·영상=RM Video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사람처럼 하이파이브하는 고양이 영상 ‘화제’

    사람처럼 하이파이브하는 고양이 영상 ‘화제’

    고양이가 주인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영상이 화제다. 이달 초 주킨미디어 홈페이지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브라질 북동부 알라고아스주에 있는 마세이오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됐다. 영상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소파에 앉아 있고 그 앞을 지나던 남성이 하이파이브를 하려고 녀석에게 손을 내민다. 그러자 고양이가 능숙하게 앞발을 들어 남성의 손을 쓸고 남성의 주먹을 맞춘다. 영상을 게재한 주킨비디오는 “남성이 복도를 따라 거실로 걸어오면서 고양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봤다. 고양이는 쿨하게 남성과 하이파이브를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영상=주킨미디어 홈페이지,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애완동물 다루듯…야생 악어와 입맞춤하는 남성

    애완동물 다루듯…야생 악어와 입맞춤하는 남성

    보트 위에서 야생 악어와 입맞춤을 하는 남성의 영상이 눈길을 끈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말 유튜브에 올라온 27초 분량의 짧은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영상은 보트를 타고 미국 미시시피강을 관광하던 한 관광객이 찍은 것으로, 모자를 벗어 악어를 유인하고는 악어와 입맞춤을 하는 여행 가이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훈련된 동물원의 악어가 아닌 야생 악어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목숨까지도 위태로울 수 있었던 상황. 하지만 여행 가이드는 악어를 애완동물 다루듯 매만지더니 물속으로 보내준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위험한 행동이다”, “매일 보는 악어라서 훈련이 된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daniserio/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미국 해안서 포착된 희귀종 ‘분홍 돌고래’

    미국 해안서 포착된 희귀종 ‘분홍 돌고래’

    세계적인 희귀종으로 알려진 알비노 돌고래가 미국 해안에서 발견됐다. 8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 등에 따르면, 몸 색깔이 분홍색이어서 ‘핑키’로 불리는 알비노 돌고래는 지난 6일 오후 4시쯤 루이지애나주 캘커이슈 해안에 정박한 한 선박에서 포착됐다. 목격자가 찍은 영상에는 새끼 분홍 돌고래가 선박 주위를 유영하는 모습이 찍혔다. 목격자는 “일반 돌고래와 알비노 돌고래 2마리가 함께 어울려 노는 모습도 봤다”고 말했다. 알비노 돌고래는 피부 멜라닌 세포의 멜라닌 합성 결핍으로 나타나는 일종의 변종이다. 학자들은 이 돌고래가 알비노의 일종이지만 흰색이 아닌 분홍색을 띠는 경우는 아주 드문 유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영상=Bridget Boudreaux, WFLA News Channel 8/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가정집에 찾아온 ‘무서운 손님’…현관 앞에 악어가

    가정집에 찾아온 ‘무서운 손님’…현관 앞에 악어가

    미국의 한 가정집 현관 앞에 대형 악어가 나타나 동물구조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매셔블 7일 보도에 따르면, 에디 부르스는 우연히 거대한 악어 한 마리가 이웃집 마당으로 가는 것을 목격했다. 그는 곧 카메라를 꺼내 들었고, 촬영한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했다. 그러면서 그는 “8피트(약 2.4m) 가량 되는 거대 악어가 무단침입을 하는 모습”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악어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동물구조대에 의해 안전하게 포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악어들의 짝짓기 시즌”이라며 “(녀석들이) 짝을 찾아다니는 과정에 낯선 장소에 등장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영상=Eddie Bruce/페이스북,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전기 스파크 튀기는 전기조개를 아시나요?

    전기 스파크 튀기는 전기조개를 아시나요?

    심해에는 전기 스파크를 튀기는 일명 ‘전기조개’가 존재한다. 신비로운 이 조개를 카메라에 담은 영상이 지난 7일 유튜브에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영상을 보면, 분홍색 조개에서 푸른색 빛이 반짝인다. 이 빛은 생겼다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독특한 이 해양 생물을 만난 건,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라자 암팟 제도를 찾은 일본인 아츠시 사다키트(56)씨다. 그는 최근 영상을 공개하면서 “녀석은 암석과 산호초 틈에 살기 때문에 이렇게 마주하게 되는 것이 매우 드문 일”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전기조개는 눈으로 보는 것과 달리 실제 전기를 쏘지 않으며 그저 생존을 위해 전기 형태의 빛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영상=Caters Clip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집에 가기 싫어요!’ 공원서 주인과 신경전 벌이는 개

    ‘집에 가기 싫어요!’ 공원서 주인과 신경전 벌이는 개

    산책을 계속 하고 싶었던 걸까. 집에 돌아가지 않으려고 주인과 신경전을 벌이는 개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에 올랐다. 호주 퀸즐랜드주에 사는 크리스틴 볼센은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직 (공원을) 떠날 준비가 되지 않은 개’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은 그가 지난 주말 골드코스트 벌리 힐의 한 공원에서 목격한 광경을 카메라에 담은 것이다. 영상에서 개와 견주는 한바탕 승강이를 벌이고 있다. 견주는 집으로 돌아가려고 목줄을 잡아끌지만, 개는 꼼짝 않고 버티고 있다. 급기야 개는 벌러덩 드러누워 고집을 부린다. 견주가 목줄을 풀고 자리를 뜨려고 하자 개는 그제야 몸을 일으켜 발걸음을 옮긴다. 장난감 가게를 찾은 아이와 엄마의 신경전을 보는 듯하다. 해당 영상은 9일 현재 1,742건이 공유되며 37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웃음이 터진다”, “정말 귀엽다”라는 댓글을 달고 있다. 사진·영상=Kristen Bohlsen/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인도네시아 해협서 포착된 두 다리로 걷는 물고기 정체

    인도네시아 해협서 포착된 두 다리로 걷는 물고기 정체

    인도네시아 해협서 포착된 두 다리로 걷는 물고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에 따르면, 이 영상은 1000여번의 잠수 경험이 있는 다이버 아츠시 사다키(59)가 인도네시아 렘베 해협에서 포착한 것이다. 영상 속 물고기는 아귀목에 속하는 씬벵이(frog fish)로 알려졌다. 영상에서 씬벵이는 주변 환경에 따라 몸의 색이 바뀌는데, 이와 더불어 피부와 몸의 형태까지 변화시킬 수 있어 ‘위장의 귀재’라고 불리기도 한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가슴지느러미다. 가슴지느러미로 헤엄을 치는 모습이 언뜻 두 다리로 걷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씬벵이는 등지느러미 끝에 붙은 미끼처럼 생긴 살갗을 주목할 만하다. 씬벵이는 이 부분을 입 바로 위에서 흔들어대는데, 이를 먹이인 줄 알고 물고기가 가까이 다가오면 엄청난 순발력을 발휘해 삼켜버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Caters Clip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스카이 콩콩’ 이용한 이색 도전 현장

    ‘스카이 콩콩’ 이용한 이색 도전 현장

    국내에서는 ‘스카이 콩콩’이라 부르는 놀이기구인 포고스틱을 타고 세계 기네스 기록을 세운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3일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유튜브 채널에는 포그스틱을 이용한 이색 도전 현장이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헬멧을 쓴 남성이 포그스틱을 타고 등장한다. 그는 제자리에서 몇 번의 도약을 하며 준비를 마친 뒤, 순식간에 자동차 세 대를 연속으로 뛰어넘는다. 영상 속 주인공은 포고 세계 챔피언인 달튼 스미스다. 이번 기네스북 기록은 일본의 한 자동차 회사가 만든 다목적 카메라 성능을 알아보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사진 영상=Guinness World Record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틀 만에 모기 8000여마리 잡은 유튜버

    이틀 만에 모기 8000여마리 잡은 유튜버

    한 유튜버가 과학의 원리로 이틀 사이에 8000여마리의 모기를 잡아 화제에 올랐다. 유튜브 채널 그린파워사이언스를 운영하는 댄 로자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영상에서 그는 대형 환풍기로 하룻밤 사이에 수천 마리의 모기를 잡을 수 있다고 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환풍기의 뒷면에 그물망을 설치하고 이 그물망에 모기가 걸리도록 유인하는 것이다. 모기를 유인하는 데는 탄산수가 사용됐다. 모기가 이산화탄소에 반응하는 습성을 이용한 원리다. 댄은 탄산수 대신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해도 좋다고 귀띔했다. 실제로 모기들은 탄산수가 담겨 있는 병으로 모여들다가 환풍기로 유입되는 강풍에 휩쓸려 그물망에 잔뜩 걸리고 말았다. 댄은 그렇게 걸린 모기들을 소독용 알코올로 죽인 뒤 툭툭 털어 버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학살이다”, “모기가 이렇게 많다니 소름끼친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해당 영상은 한 달이 지난 현재 154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GREENPOWERSCIENC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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