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브리핑
  • 생활·교통·교육 여건 갖춘 ‘계룡 펠리피아’… ‘평당 900만원대’ 충남 최저가

    생활·교통·교육 여건 갖춘 ‘계룡 펠리피아’… ‘평당 900만원대’ 충남 최저가

    세움종합건설이 충남 계룡시 엄사에서 ‘계룡 펠리피아’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계룡 펠리피아는 지하 2층~지상 27층의 7개동, 전용면적 76~104㎡ 총 823가구 브랜드 아파트다. 타입별로는 ▲76㎡ 410세대 ▲84㎡A 145세대 ▲84㎡B 168세대 ▲104㎡ 100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계룡시 엄사에 10년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로, 계룡시 최고층인 27층에 최신 트렌드를 적용한 특화평면과 단지설계, 희소성 높은 중대형 위주의 단지로 지어진다. 계룡 펠리피아는 3.3㎡당 90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충남지역에서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낮은 분양가다. 시장에서는 현재 상황 감안하면 사실상 ‘반값’ 수준에 신축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라는 평가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계룡시를 대표하는 주거 중심지역으로, 풍부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단지 주변에 계룡문화예술의전당과 종합운동장, 복합문화센터(2025년 개관예정), 하나로마트 등 중심상권이 형성됐고,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있는 신도초, 엄사초, 엄사중, 엄사도서관 및 명문 용남고와 학원가 등의 학세권 프리미엄을 갖췄다. 사통팔달
  • 수출입銀, 사우디 아미랄 석유화학설비에 PF금융 10억달러 제공

    수출입銀, 사우디 아미랄 석유화학설비에 PF금융 10억달러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은 현대건설이 수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아미랄(Amiral) 석유화학설비 건설사업에 10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아미랄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주바일(Jubail) 산업단지에서 운영 중인 정유설비를 확장해 석유화학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세계 최대 국영 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와 프랑스 토탈에너지(TotalEnergies)가 만든 합작법인 사토프(SATORP)가 발주한 사업으로, 총사업비만 약 148억 달러에 이른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6월 올레핀 생산설비 패키지 및 유틸리티설비 패키지를 총 51억 달러에 수주했다. 수출입은행은 2010년 이번 석유화학설비와 연계된 정유설비 사업을 지원한 이래 아람코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 수출입은행이 아미랄 프로젝트에 제공하는 PF는 한국 기업의 공사대금 결제에 활용될 예정이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한·사우디 정상회담 공동선언문에 명시된 핵심 협력사업으로, 금융지원을 통해 우리 정부의 사우디 경제협력강화 정책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아람코와 체결한 기본여신약정 등을 활용해 추후 발주 예정인
  • 비법 소스로 맛을 낸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 “재료 가득 절대 풍미”

    비법 소스로 맛을 낸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 “재료 가득 절대 풍미”

    동원F&B가 최근 선보인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은 100% 국산 쌀로 만든 밥과 각종 자연 재료가 비벼져 있는 형태의 상온 즉석밥 제품이다.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양반’의 비법 소스와 다양한 재료를 꽉 채워 넣었으며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양반 비빔드밥은 용기와 파우치 두 가지 형태가 있다. 용기 타입은 ‘매운참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돌솥 비빔밥’ 등 3종이 있으며, 파우치 타입은 ‘참치김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짜장밥’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용기 타입에는 숟가락과 참기름 별첨이 들어있다. 700W 전자레인지 기준으로 용기는 2분 30초, 파우치는 1분 30초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다. 동원F&B는 맛과 품질을 기반으로 보관·조리까지 간편한 양반 비빔드밥의 수출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패키지에 한글과 영문이 함께 들어간 글로벌 BI(Brand Identity)를 적용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양반 비빔드밥은 최고의 품질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신개념 K푸드 레디밀”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으로 K푸드 열풍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 캡슐커피 머신 ‘카누 바리스타’… 11종 커피를 원터치로 완성

    캡슐커피 머신 ‘카누 바리스타’… 11종 커피를 원터치로 완성

    동서식품이 지난해 2월 선보인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KANU BARISTA)는 기존 에스프레소 캡슐 대비 1.7배 많은 9.5g의 원두를 담아 풍부한 양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 로스팅 강도에 따라 라이트 로스트, 미디엄 로스트, 다크 로스트는 물론 디카페인, 아이스 전용 등 총 11종의 캡슐을 갖춰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시트러스의 가벼운 산미가 돋보이는 ‘브라이트 가든’, 밀크초콜릿과 크리미한 과일향이 조화를 이룬 ‘멜로우 윈드’, 캐러멜과 견과류의 고소한 향미가 일품인 ‘젠틀 스카이’, 고도의 다크 로스팅으로 풍부한 스모키 향미의 ‘딥 포레스트’, 구운 아몬드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의 ‘프라우드 오션’, 와인향에 가벼운 산미가 돋보이는 아이스 블렌드 ‘조이풀 스노우’, 달콤하고 고소한 캐러멜 향이 특징인 ‘케어링 스타’, 디카페인과 스모키·초콜릿 향을 담은 ‘와일드 워터폴’ 등이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롬비아 톨리마’,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등 싱글 오리진 캡슐 3종을 출시했다.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등 각 대륙을 대표하는 주요 커피산지에서 엄선한 지역 한정 원두를 최적화
  • 해외 70여개국에 제품 수출… 세계 곳곳에 롯데웰푸드 이름 새긴다

    해외 70여개국에 제품 수출… 세계 곳곳에 롯데웰푸드 이름 새긴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전세계 70여개국에 제품 수출을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2004년 인도를 시작으로 현재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벨기에 등 총 7개국에 8개의 글로벌 법인을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롯데웰푸드의 글로벌 매출액은 지난해 연간 기준 약 1조원에 달한다. 해외 법인의 매출액은 지난해 연간 약 8000억원을 돌파했다. 수출액도 2022년 대비 약 10%가 성장한 약 1800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웰푸드는 인도에서만 두 곳의 글로벌 법인을 운영 중이다. 초코파이, 캔디 등 건과 제품을 생산하는 ‘롯데 인디아’(LOTTE India)를 시작으로 2017년 ‘하브모어’(Havmor Ice Cream)를 인수하며 인도 빙과시장까지 공략 중이다. 최근 롯데웰푸드의 글로벌 법인이 속해 있는 나라별 매출 순위에서도 인도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인도 현지에서 제일 인기 있는 롯데웰푸드의 대표적 제품은 ‘롯데 초코파이’로 현지에서는 ‘국민간식’으로 통한다. 롯데웰푸드는 채식주의자의 비중이 약 40%에 달하는 인도 소비자들을 겨냥해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높은 기온에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초콜릿을 개발했다.
  • 마운틴TV, 청계산서 ‘그린산행’ 캠페인… 쓰레기 줍고 환경보호 전파

    마운틴TV, 청계산서 ‘그린산행’ 캠페인… 쓰레기 줍고 환경보호 전파

    마운틴TV는 지난 19일 서울 청계산에서 친환경 산행문화 조성 및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그린산행’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마운틴TV 명예기자단과 시청자 20여명이 참여해 청계산 입구에서 정상까지 산행하며 등산로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등산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오나영씨는 “담배꽁초까지 나올 줄이야… 그동안 경치 구경하느라 쓰레기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며 “등산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마운틴TV는 지난해부터 ‘Live on GREEN’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환경에 대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후 다큐멘터리 ‘대멸종의 시대, 숲’ 제작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국제 환경 영상제 ‘하나뿐인 지구 영상제’에 초청돼 호평받았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마운틴TV는 기후환경 프로그램 제작과 더불어 친환경 산행문화를 펼쳐간다는 계획이다. 마운틴TV는 그린산행을 위한 실천 사항으로 ▲자연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 ▲산속 생태계 보호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것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산행 문화 등을 제시했다.
  • GS25, ‘한끼 혁명’ 프로젝트로 간편식 패러다임 바꾼다

    GS25, ‘한끼 혁명’ 프로젝트로 간편식 패러다임 바꾼다

    편의점 먹거리가 새로운 진화에 나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먹거리의 패러다임을 바꿀 ‘한끼 혁명’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한끼 혁명은 올해 GS25의 간편식 운영 전략이자 먹거리 대표 슬로건이다.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하고, 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된 음식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그동안의 보편화한 편의점 상품의 통념을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의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도시락, 김밥, 주먹밥, 햄버거, 샌드위치 등의 프레시푸드부터 국, 탕, 찌개 등의 가정간편식(HMR)까지 먹거리 전반에 걸친 카테고리에서 재료, 메뉴, 패키지, 디자인 등 다양하고 차별화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우선, GS25는 한끼 혁명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물로 리뉴얼된 김밥을 선보인다. 김밥 변화의 포인트로 재료의 맛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메인 토핑 양을 완제품 대비 40% 수준까지 늘렸다. 늘린 토핑 양에 맞춰 김밥이 터지지 않고 모양을 제대로 유지하도록 김 중량도 늘렸다. 또한 김 굽기 최적화 및 참기름을 발라 바삭한 식감과 고소함을 더했으며, 밥은 사골과 다시마 농축액을 활용해 감칠맛을 높였
  •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 인기몰이… CJ제일제당 냉동치킨 매출 견인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 인기몰이… CJ제일제당 냉동치킨 매출 견인

    CJ제일제당 ‘고메 소바바치킨’의 후속 양념 맛 신제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 2종(순살·봉)이 지난 3월 출시 후 두 달 만에 매출 30억원(소비자가 기준)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CJ제일제당 공식몰인 CJ더마켓을 비롯한 일부 유통 경로에서만 판매됐음에도 인기를 끌며 앞서 출시된 소이허니 맛의 뒤를 잇는 메가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은 CJ제일제당 전체 치킨 카테고리의 매출 상승을 이끌고 있다. 출시 후 두 달간 고메 소바바치킨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8% 급증했으며, 소이허니 맛 매출도 44% 늘었다. 이에 힘입어 CJ제일제당 올해 1분기 치킨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배 규모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의 인기 요인은 차별화 기술로 구현한 맛 품질에 있다. 닭고기를 두 번 튀겨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CJ제일제당의 독자 개발 기술인 ‘소스코팅 공법’을 적용해 매콤달콤한 양념치킨 맛 소스를 얇고 균일하게 입혔다. 덕분에 별도의 작업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약 10분만 조리하면 전문점 수준의 치킨을 즐길 수 있다. 고메 소바바치킨
  • 교보생명, 필요한 보장만 골라 가입하는 DIY형 건강보험

    교보생명, 필요한 보장만 골라 가입하는 DIY형 건강보험

    교보생명은 고객이 필요한 보장을 골라 가입할 수 있는 ‘교보마이플랜건강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을 비롯해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일반질병(GI, General Illness) 등 각종 질병을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으로 고객의 나이, 생활방식, 경제 상황에 맞게 보장을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당뇨·고혈압, 대상포진·통풍, 독감 치료, 재해 골절·깁스 치료, 생활습관병 수술, 입원 및 응급실 내원 등도 보장한다. 교보생명은 주요 3대 질환 입원 때 간병인 사용 특약을 신설하고 여성 특화보장 및 최신 암 치료, 뇌혈관·심장질환 보장도 강화했다. 이 보험은 무해약환급금형 구조로 보험료 납입 기간 중에는 해약하더라도 환급금을 받을 수 없다. 대신 일반형 상품에 비해 보험료가 20%가량 저렴하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험료 납부 기간도 5년 단위로 30년까지 선택할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합리적인 건강보장을 원하는 고객의 필요를 반영해 필요한 보장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 BC카드, 대중교통비 아껴주는 카드 선보여… 연회비 면제

    BC카드, 대중교통비 아껴주는 카드 선보여… 연회비 면제

    BC카드가 국토교통부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이하 K-패스) 참여사로서 ‘BC바로 K-패스 카드’를 출시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BC바로 K-패스 카드는 K-패스 사업 실시에 맞춰 기존 ‘BC바로 알뜰교통플러스 신용카드’를 이름만 바꿔 새로 출시한 상품이다. ▲대중교통 15% ▲OTT(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15% ▲편의점 5% ▲이동통신 요금 5%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발급된 K-패스 카드 5장 중 1장은 BC카드 고객사(우리카드, IBK기업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와 BC바로카드 상품이다. BC카드가 발급한 K-패스 카드는 실물카드 수령 전에도 BC카드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과 각종 간편결제 서비스를 모바일에서 쓸 수 있다. BC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번달 31일까지 BC바로 K-패스 카드를 발급받는 모든 고객에게 초년도 연회비를 면제해준다. 청년(만 19~34세) 고객에게는 특정 조건 충족 시 K-패스 기본 마일리지 적립(30%), 카드 상품 캐시백(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15%) 등 최대 4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한화생명, 간병·치매 보장하는 신상품 3종… 100세까지 거뜬

    한화생명, 간병·치매 보장하는 신상품 3종… 100세까지 거뜬

    한화생명은 고령화 시대 보험상품으로 간병과 치매를 중점 보장하는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보험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의 치매 환자는 105만명, 2038년에는 2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자 중 17.9%만 간병·치매 보험에 가입했으며, 80대 이상의 초고령자 가입률은 1.9%에 불과했다. ‘밸류플러스 보장보험’은 보험료 변동 없이 비갱신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고, 가입 5년 뒤부터 사망보험금이 증액된다. 여기에 장기 요양상태 발생 시 진단자금, 간병자금, 재가 및 시설급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건강플러스 종신보험’은 암·뇌졸중·특정 허혈심장질환·중증 치매 등으로 진단받으면 사망보험금을 최대 80%까지 미리 지급한다. 또 보험료 납부 기간 경과(최소 10년) 후 사망하면 매달 100만원(가입 금액 1억원 기준)씩 월 급여금 형태로 96회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The H 간병보험’은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요양병원·일반병원 등을 차등해 간병인 지원금을 지급한다. 비갱신형으로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 롯데카드, ‘환승프로젝트’로 집 가구 부담 없이 바꾸세요

    롯데카드, ‘환승프로젝트’로 집 가구 부담 없이 바꾸세요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에 리빙관을 열고 유명 브랜드 가구를 저렴한 월 이용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는 월 이용료를 내고 프리미엄 가전·스마트폰·가구·명품·레저용품 등을 사거나 교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환승프로젝트 리빙관에서는 침대·식탁·소파·조명·책상 등 가구를 살 수 있다. 5월 중순 기준 앤트레디션, 누하스, 에이픽스 등 총 11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최소 7000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월 요금으로 다양한 가구를 이용할 수 있다. 환승프로젝트는 최대 50개월 무이자 할부와 청구액 이월 같은 금융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부담을 낮춘 게 특징이다. 가령 환승프로젝트로 판매가 100만원인 제품을 이용 기간 20개월에 30%를 나중에 내는 조건으로 구매할 경우, 이용자는 20개월 동안 월 3만 5000원씩 내면서 제품을 쓰다 이용 기간이 끝날 때 30만원을 내면 된다. LOCA 환승카드로 결제하면 환승프로젝트 월 결제금액을 아낄 수 있다. 전월 실적이 50·100·150·200만원 이상이면 각각 월 1만 5000·3만·4만·5만원 한도로 월 결제금액을 되돌려준다.
  • 현대카드, ‘넥슨 현대카드’ 쓰면 최대 30만 포인트 준다

    현대카드, ‘넥슨 현대카드’ 쓰면 최대 30만 포인트 준다

    현대카드가 게임 회사 넥슨 창립 30주년을 맞아 ‘넥슨 현대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7월 4일까지 넥슨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안에 넥슨 현대카드와 넥슨 현대카드 언리미티드(UNLIMITED)로 누적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30만 카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가맹 분야 관계없이 누적 금액 달성 후 ‘지금 혜택받기’를 신청하면 25만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를 곧바로 지급한다. 또 오는 11월까지 매달 카드 사용 금액의 50%를 카드 포인트로 환산해 월 최대 1만 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단, 기존 넥슨 현대카드 이벤트에 참여한 적이 없어야 하고, 넥슨 유용한 소식 받기에 동의해야 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넥슨 현대카드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넥슨 현대카드는 카드 포인트를 넥슨 게임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장점 덕분에 출시 1년 만에 누적 발급 11만장을 기록했다. 특히 인기 게임 ‘던전앤파이터’와 ‘블루 아카이브’와의 공동작업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메리츠화재, ‘N잡러’ 위한 비대면 영업 플랫폼… “부업 하기 쉽네”

    메리츠화재, ‘N잡러’ 위한 비대면 영업 플랫폼… “부업 하기 쉽네”

    국내 부업 인구가 늘어나면서 올해 2월 출시한 메리츠화재의 비대면 영업 플랫폼 ‘메리츠 파트너스’가 주목받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23일 메리츠 파트너스 출시 이후 한 달여간 공식 홈페이지에 약 31만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실제 가입을 목적으로 상담까지 진행한 고객도 2000명에 달한다. 메리츠 파트너스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자유롭게 활동하기를 원하는 자영업자, 결혼·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주부, 평일 퇴근 후나 주말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기를 원하는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만들었다.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 대면 면접과 교육을 받아야 했던 기존 설계사들과 달리 전용 모바일 앱과 웹 사이트 등으로 비대면 가입과 교육 이수가 이뤄진다. 배정되는 전담 멘토가 손해보험 관련 자격증 시험 준비부터 상품 계약 체결까지 1대1로 전담 관리한다. 새 상품 가입이 아니더라도 본인, 가족, 지인 등이 가입했던 보험 상품을 재설계하는 방식으로도 수수료 수입을 얻을 수 있다. 가입자는 전용 모바일 앱으로 상품설계, 보장분석, 청약, 고객관리까지 상품 관련 모든 단계의 영업활동을 진행할 수 있으며, 손해보험 자격시험 관련 교육 자료와 동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 신한카드, 쓸수록 혜택 쌓이는 ‘포인트 플랜’… 건당 결제액 클수록 적립률↑

    신한카드, 쓸수록 혜택 쌓이는 ‘포인트 플랜’… 건당 결제액 클수록 적립률↑

    신한카드는 결제 금액이 커질수록 포인트 적립률이 높아지는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신용카드를 지난 3월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제공하는 ‘일상 생활비 적립 서비스’와 주말 외식비 및 정기 결제 자동 납부에 대해 혜택을 제공하는 ‘필수 생활비 적립 서비스’로 구성했다. ‘일상 생활비 적립 서비스’는 국내 가맹점 이용 시 건당 결제금액이 커질수록 더 높은 적립률을 적용한다. 건당 이용 금액이 3만원 미만일 경우 0.5%, 3만~10만원은 0.7%, 10만~30만원은 1%, 30~100만원은 2%, 100만원 이상은 3%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신한 SOL페이(쏠페이)로 결제할 경우 0.1%를 추가 제공한다. 해외 가맹점에서는 이용 금액과 관계없이 1%가 적립된다. 적립 한도는 전월 이용 금액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은 1만 포인트, 80만원 이상 120만원 미만은 3만포인트, 120만원 이상은 5만포인트까지 적용한다. 가족 행사와 모임이 잦은 5월과 12월에는 적립 한도가 최대 6만포인트까지 늘어난다. ‘필수 생활비 적립 서비스’는 음식점이나 배달앱에서 주말에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시 1000포인트를 최대 5회까지 제공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