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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 인천 틈새시장을 노려라…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분양중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 인천 틈새시장을 노려라…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분양중

    정부의 잇다른 고강도 부동산대책으로 인해 규제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율이 둔화되고 거래가 점차 줄어드는 등 전방위적으로 정책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최근 발표된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의 경우 실거주를 위한 내집마련 준비자들에게도 엄정한 대출규제의 잣대를 씌워 선의의 피해자도 양산한다는 점도 지적사항으로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발표된 9.13대책은 대출규제, 종합부동산세 강화, 임대사업자 대출강화, 전매제한지역 확대 등을 주요 키워드로 삼고 있다. 8.27 대책에 이어 이번 9.13대책에 이르기 까지 규제지역을 피하기 위한 부동산 풍선효과가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규제를 피해 비규제지역으로의 이동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비규제지역이 무조건 최선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역내 생활인프라 구축에 대한 개발가능성과 특히 교통여건의 개선에 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파악한 후 접근해야 실패가 없다 조언한다. 또한 비규제지역중에서도 개발호재의 유무, 실현가능성에 대한 차이에서도 빈익빈 부익부현상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 봤다.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 하남시 신장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프라임파크’ 조합원 모집중

    하남시 신장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프라임파크’ 조합원 모집중

    경기도 하남시 덕풍역(2021년 개통 예정) 인근에 두산건설이 시공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프라임파크’ 350세대(예정)가 일반 아파트 대비 10~20% 저렴한 공급가를 앞세워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하남 프라임파크는 하남시 신장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1층(예정), 5개동에 전용면적 ▲59㎡ 274세대 ▲84㎡ 76세대 규모이며 각각 A·B 타입이 있다. 지하에는 법정주차대수 대비 114%인 380대의 주차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대부분의 세대가 남향&판상형 위주로 배치될 계획이며, 입주민을 위한 부대복리시설 및 옥상정원과 잔디광장이 조성될 계획이다. 59㎡ A TYPE 확장형은 4 Bay 판상형으로 3 Room에 넉넉한 안방 수납공간, 넓은 드레스룸, 주부들에게 가장 호응도가 높은 ‘ㄷ’자형 주방과, 거실과 침실사이 가변형 벽체로 계획돼 있다. 59㎡ B TYPE 확장형은 이면개방형으로 3 Room에 넉넉한 안방 수납공간, 넓은 드레스룸, 침실과침실사이 가변형 벽체로 1인 자녀를 둔 부모에게 선호도가 높다. 또한, 거실과 주방이 하나의 공간으로 개방감 있고 넓게 사용 가능하게 계획돼 있다. 84㎡ A TYPE 확장형은 4 Bay
  •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대구국가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고품격 주거단지로 기대돼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대구국가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고품격 주거단지로 기대돼

    최근 발표한 대구시 국가균형발전 기반 구축사업 후보로 확정된 대구산업선철도는 서대구 고속철도역에서 대구국가산단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달성군에 위치한 대구국가산업단지는 대구광역시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구를 글로벌 경쟁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9년 9월부터 국가 과학 산업 단지로 지정, 현재 1단계 기업 입주가 절반 정도 진행되었고 2020년 2단계 기업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국가산업단지는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인 미래형 자동차, 전기차, 첨단 기계, 차세대 전자 통신, 신재생 에너지 기업을 유치하고 인근에 위치한 대구테크노폴리스, 달성1,2차 산업단지 등 뿐만 아니라 구미, 마산, 창원, 울산, 부산 등 영남권 대규모 산업 단지와 연계 협력을 통하여 영남권 최대의 산업단지로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첨단 미래형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해당 지역의 생활 인프라 발전 역시 눈 여겨 볼 만 한데, 택지와 택지 인근 직주근접이 가능한 주거벨트는 실소비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대구국가산단 내 아파트들 대부분 100% 분양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영무건설이 공급하는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역시 84m2 완판에 이어 67
  • 아파트 거래 ‘절벽’·청약 ‘후끈’… 주택시장 양극화 뚜렷

    서울 강남권 중심 거래량 큰 폭 감소 가격 하락세도 굳어져 침체기 진입 수도권 견본주택·오피스텔은 ‘북적’ ‘9·13대책’ 이후 기존 주택시장은 거래량 감소와 가격 하락세가 굳어졌지만, 청약시장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주택 거래량은 전국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지만 특히 투자 수요가 많았던 서울 아파트 거래량 감소가 확연해졌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5일 현재 서울 아파트 거래량(신고 기준)은 2904건에 불과하다. 9월 1만 2899건, 10월에 1만 220건이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이달 아파트 거래량은 3분의1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거래 신고는 계약 후 2개월 안에 하면 된다. 서울에서도 고가 아파트가 몰려 있어 투자성 거래가 많았던 강남권 아파트 거래량이 많이 감소했다. 강남구 아파트 거래량은 120건에 그쳤다. 월간 500~600건이 거래됐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서초구(121건), 송파구(156건) 등도 거래량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주간 아파트값도 강남권을 중심으로 하락 기울기가 가팔라지고 있다. 송파구 잠실 아파트 단지의 한 부동산중개업자는 “서울 아파트 시장은 가격 하락에 거래량까지 큰 폭으로 감소해
  • 서울·지방 아파트값 끌어내린 강남

    서울·지방 아파트값 끌어내린 강남

    ‘9·13대책’에 따른 대출 규제, 세제개편 부담과 금리 인상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서울과 지방 아파트값 하락률이 확대됐다.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2주 연속 내렸고, 하락폭도 전주와 비교해 0.01%에서 0.02%로 커지면서 본격적인 하락장세로 접어들었다. 특히 강남권 아파트값은 5주 연속 내리면서 집값 하락을 주도했다. 경기도 아파트값도 상승폭이 축소됐다. 성남 분당구, 광명시 등 아파트값 강세 지역에서 고개를 숙였다. 전셋값은 전국적으로 하향 안정세를 나타냈다. 서울도 전셋값이 떨어지고, 입주 물량이 급증한 경기도는 하락률이 커졌다.
  • 상품성으로 승부하는 중견 건설사 브랜드 인기

    상품성으로 승부하는 중견 건설사 브랜드 인기

    각 건설사들의 시공능력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상품가치가 높은 가성비 단지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실제로 일부 중견사 단지는 오랜 시공경력과 빼어난 입지선정, 알짜평면 등을 내세워 우수한 분양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시공경력이 오랜 중견사가 청약시장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양산업개발은 56년의 시공경력을 바탕으로 성공분양 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부산 수영구에서 분양 중인 ‘타워더모스트 광안 오션스위트’ 를 통해 다시 한번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으뜸 브랜드 가치를 확인할 예정이다. 소비자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자 ‘우리가 살고 싶은 집을 짓는다’ 는 기업 철학 아래 이를 뒷받침하는 특별한 커뮤니티와 고급 인테리어로 주목받고 있는 ‘타워더모스트’ 브랜드는 제33회 서울시 건축상 우수상 수상 이력이 있다. 지난 2012년 서울 광진구에서 분양한 ‘타워더모스트 광진아크로텔’ 현장에서 53.8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016년 울산 중구에서 분양한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를 일주일 만에 완판시키는 등 브랜드 파워를 과시한 바 있다. 40여 년에 걸쳐 주택 약 10만 가구 등을 공급한 종합건설사 요진건설산업도 브랜드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 영주 퍼스트클래스를 위한 고품격 주상복합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 12월 공개예정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브랜드 신뢰도는 소비자의 선택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신뢰를 다져온 브랜드 아파트라는 자체만으로도 프리미엄이 붙을 정도다. 이는 최근 부동산 정책의 변화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신뢰성과 안정성이 담보된 똘똘한 한 채를 갖는 것은 물론 만족도 높은 상품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브랜드 아파트가 드문 지역일수록 그 선호도는 더욱 높아진다. 12월 중 공개예정인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 역시 영주에 5년 만에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 영주에서 가장 선호도 높은 가흥동 중심입지에 국내 부동산신탁업계의 리더인 대한토지신탁(주)과 ㈜이테크건설이 함께하는 고품격 브랜드 아파트다. 대한토지신탁(주)은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 탄탄한 자금원동력과 흔들리지 않는 안정성, 공공성까지 함께 갖춘 신뢰의 기업이다. 자체브랜드 ‘스위트엠’으로 전국 곳곳에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안락한’ ‘기분 좋은’의 뜻인 영어 스위트(Sweet)와 프랑스어로 집이라는 뜻을 지닌 메종(Maison)의 M을 결합한 것으로
  • ‘9·13 효과’ 서울 아파트값 2주째 하락… 강남권 5주째 ‘뚝 뚝’

    수도권도 고개 숙여… 미분양 늘어 침체 지방 날개 없는 추락, 울산 0.31% 하락 새 아파트 입주 쏟아져 전국 전셋값도↓ ‘9·13 부동산 대책’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서울 아파트값이 2주 연속 하락했다. 낙폭도 커졌다. 22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값 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번 주(19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2% 내렸다. 지난주 0.01% 떨어져 61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데 이어 연속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값 하락은 강남권이 주도했다.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 아파트값은 0.09% 떨어지면서 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 갔다. 강남구 아파트값은 0.12%나 내려 서울 25개 구 가운데 가장 많이 하락했다. 송파구도 0.11% 떨어졌고, 서초구는 0.08% 내렸다. 2주 연속 내리다가 지난주 하락세가 멈췄던 용산구 아파트값은 다시 0.09% 떨어지면서 하락폭이 커졌다. 서남부 지역의 대표 주거단지인 양천구도 6월 둘째 주 이후 23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다만 강북권 아파트값은 실수요 거래가 이어지고, 개발 호재에 힘입어 소폭 올랐다. 강북(0.05%)·중구(0.05%)와 노원
  • 성남 ‘은행주공’, 막판 수주 놓고 열기 이어져

    성남 ‘은행주공’, 막판 수주 놓고 열기 이어져

    수도권 재건축 최대 이슈인 성남 은행주공 시공사 선정이 임박하면서 막판 수주전이 가열되고 있다. 단독으로 참여한 대우건설은 공사비 절감과 공기 단축을,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사업단은 강남 수준의 높은 마감재 적용으로 단치 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오는 12월 2일 조합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한다. 지난 5일 마감된 조합의 시공사 선정 입찰에 GS건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대우건설 두 곳이 참여했다. 단독 시공과 컨소시엄 시공의 대결인 셈이다. 은행주공은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일대 15만1803㎡에 들어선 단지다. 23개동 1900가구 1차, 3개동 110가구 규모 2차 등 총 2010가구 규모다. 조합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지상 최고 30층, 39개동, 3327가구 규모 새 단지와 커뮤니티 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시공사 선정을 2주 가량 앞두고 대우건설은 공사비 절감과 공사기간 단축을 최대 장점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공사비와 기간에 따라 조합원이 부담해야 하는 ‘조합원 분담금’ 규모는 상당히 달라질 수 밖에 없다는 점을 파고 들었다. 대우건설은 3.3㎡당 429만원의 공사비를 제시했다. 총
  • 제주 제2공항 예정대로 간다…제2공항 예정지 인근 제주 세컨하우스 관심

    제주 제2공항 예정대로 간다…제2공항 예정지 인근 제주 세컨하우스 관심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 국정감사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당초 목표대로 제주 제2공항의 2025년 개항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힘으로써, 주춤했던 제주도 제2공항 건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제주 제2공항 개발사업 추진에 긍정시그널이 켜지면서, 성산일출봉 스위트엠프레시빌 등 서귀포시 성산읍 인근 세컨드하우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쏠리고 있다. 9.13부동산대책으로 조정대상지역의 아파트 투자 규제가 강화되면서 비조정대상지역의 투자처를 찾던 투자자들에게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은 규제는 피하고 개발호재는 풍부한 최적의 투자처인 셈이다. 제주공항의 이용객이 2,500만 명을 넘어서 안전의 문제로까지 치닫자 공항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된 제2공항은 환경 훼손이 가장 적고 지금 공항과 연계적인 운영효과 등을 따져 현 서귀포시 성산읍 인근으로 선정되었다. 그 인근에는 제2공항을 중심으로 상업・관광・문화・쇼핑・오락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에어시티’를 조성한다는 계획도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일대에 분양중인 ‘성산일출봉 스위트엠프레시빌’ 분양관계자는 “수능이 끝나고 방학과
  • ‘신혼희망타운’ 10만호→15만호로 늘린다

    ‘신혼희망타운’ 10만호→15만호로 늘린다

    수익공유·전매제한으로 ‘로또’ 차단 정부가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인 ‘신혼희망타운’ 공급 계획을 당초 10만호에서 장기임대 5만호를 추가해 총 15만호로 확대한다. 또 ‘로또 분양’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주택가액(분양가)이 2억 5060만원을 넘으면 수익 공유형 모기지 대출을 의무화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은 21일 신혼희망타운 선도지구인 위례신도시에서 기공식을 열었다. 국토부는 위례와 평택 고덕 등 선도지구를 시작으로 2022년(사업 승인 기준)까지 분양주택 10만호, 장기임대 5만호 등 15만호를 공급할 방침이다. 김석기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과장은 “단지 내 3분의1 정도를 장기 임대인 행복주택, 국민임대주택 등으로 공급하고 소셜믹스(사회혼합)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혼희망타운의 분양 가격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시세보다 저렴하다. 정부는 과도한 시세 차익을 환수하는 차원에서 수익 공유를 의무화하고 전매 제한을 추진한다. 연 1.3%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까지 집값의 최대 70%(한도 4억원)에 대해 대출을 지원하되 집을 되팔거나 대출금을 갚을 때 시세 차익을 기금과 공유하는 제도다. 예를 들어 분양가가 4억 6000만원
  • 전국 아파트 ‘키 높이’ 경쟁

    전국에서 아파트 키 높이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연말까지 35층 이상 초고층 아파트 5개 단지, 352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건설업체들은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강조하며 초고층 아파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서울에서는 현대건설이 다음달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맨션3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라클라스’ 아파트를 분양한다. 35층으로 설계한 50~132㎡짜리 848가구다. 지하철 9호선 사평역과 2·3호선 교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서는 두산건설이 ‘안양 호계 두산위브’ 아파트를 공급한다. 36~84㎡짜리 855가구로 37층으로 설계했다.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가깝다. 세종시 어진동 1-5생활권에서는 한신공영이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2’ 아파트를 분양한다. 84~154㎡, 596가구로 35층으로 설계했다. 정부청사 인근에 들어선다. 대우건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서 49층 초고층 단지인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아파트를 분양한다. 아파트 363가구와 오피스텔 84실이다.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로 74㎡·84㎡로 설계했다. 한화건설은 이달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 국공립 어린이집 MOU체결한 ‘아산 배방 2차 우방 아이유쉘’

    국공립 어린이집 MOU체결한 ‘아산 배방 2차 우방 아이유쉘’

    맞벌이하며 자녀를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는 학부모 수요자들이라면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자녀를 보내는 것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정부 또는 지자체에서 관여하는 어린이집이기 때문에 좀 더 신뢰할 수 있다는 이유가 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공립 어린이집을 보유한 단지들은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시세나 임대가 수준이 주변 단지 대비 조금이라도 더 높은 것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보유 단지의 인기를 보여준다. 이런 가운데,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하기로 하는 내용의 협약을 지자체와 체결한 단지가 화제다. 지난 20일 아산시와 ㈜우방은 아산 배방 2차 우방 아이유쉘 단지 내 어린이집 조성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협약식에는 ㈜우방 이종훈사장과 아산시 복지문화국 송명희 국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체결된 업무협약의 주된 내용은 ‘아산 배방 2차 우방 아이유쉘’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하는 것이다.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서면 민간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보다 교육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 때문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선 아파트에 대한 프리미엄 역시 높아질 전망이다. 이렇듯 희소가치가 높은 국공
  • 지식산업센터의 안성맞춤 입지, LH 고양삼송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분양

    지식산업센터의 안성맞춤 입지, LH 고양삼송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분양

    최근 주택에 대한 규제여파 등으로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배후 수요가 풍부한 서울 서북부의 중심 고양삼송지구에 지식산업센터로 건축이 가능한 도시지원시설용지를 공급한다. 고양삼송지구는 인근의 원흥지구, 지축지구 등과 함께 서울 서북부의 핵심 신흥주거벨트로 약 5백만㎡가 넘는 부지에 약 6만6천여 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대규모 복합도시로 인근에는 지난해 8월 개장한 ‘스타필드 고양’을 비롯해 롯데 아울렛, 이케아 등 대형 쇼핑몰이 입점하면서 서울 서북부의 중심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인접한 통일로IC를 통해 전국 어디나 빠르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특히 삼송역에서 용산역을 거쳐 강남까지 30분에 잇는 신분당선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되었고, 인근 연신내역에 파주 운정신도시~화성 동탄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2023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투자가치도 눈여겨 볼만하다.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도시지원시설용지는 도시·건축 통합 건설사업인 ‘고양 북삼송지구 특별설계개발시행사업’ 지역과 인접해 향후 투자가치가 높다. 특별설계개발시행사업은 연립주택, 블록형단독, 근린생활시설, 주차장 토지를
  • ‘최대 경쟁률 205대1‘ 단독주택 브랜드 라피아노(Lafiano), 파주 운정신도시에 분양

    ‘최대 경쟁률 205대1‘ 단독주택 브랜드 라피아노(Lafiano), 파주 운정신도시에 분양

    최근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로 단독주택이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단독주택 거래량은 16만2천여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 1월 수도권 단독주택 거래량도 총 2836건으로 3년 전 1775건 보다 약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발 맞춰 획일적인 아파트 생활을 정리하고 개인 취향에 맞게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단독주택에서 여유로운 삶을 즐기려는 수요층이 두터워지며 단독주택은 더욱 인기를 끄는 중이다. 그러나 기존 단독주택은 개인이 관리하기 힘들고 사후관리나 방범 시스템 등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으로 이주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 대안으로 아파트와 같이 여러 세대가 모여 있어 보안, 방범에 우수한 단지형 단독주택이 높은 인기를 끌었다. 아파트처럼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기도 해 단지 생활에 익숙했던 현대인들도 큰 불편함 없이 거주 가능하다. 또 도심 내 자리 잡는 경우가 많아 편리할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지난해 김포 한강신도시에 선보인 ‘라피아노(Lafiano)’가 대표적이다. 해당 단지는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개인 정원, 지하 공간 선큰, 베이스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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