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베스티움 더 시티, 4월 분양 예고
정부가 대출 규제 등 연이어 강력한 부동산 대책을 내놓고 있다. 이에 당장 중도금을 마련할 길이 막힌 실수요자나 소액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자금의 부담이 적은 소형 주택에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부산의 명소, (구)보림극장에 실속형 주거공간이 들어선다는 소식이다.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강소형주택 ‘서면 베스티움 더 시티’가 4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동부토건이 시공하는 ‘서면 베스티움 더 시티’는 공동주택 113세대(48m², 49m²), 오피스텔 80실(24m², 29m²) 등 총 193세대 규모로 마련된다. 조망과 채광을 고려한 입주자 중심 설계를 적용하여 1~2인 가구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과거 보림극장 자리에 새롭게 들어서는 ‘서면 베스티움 더 시티’는 전통적으로 인정받은 입지를 자랑한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범일역과 도보 5분 거리의 역세권으로 동서고가와 범내골램프, 수정터널, 황령산터널 등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 홈플러스, 이마트, CGV, 현대/롯데백화점, 자유시장, 평화시장, 시민회관 등 서면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범일초와 성서초, 좌성초, 성동중, 금성중/고, 경남공고, 데레사여고 등 명문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