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 금정역에 들어서는 ‘금정역 동양 라파크’
금정역 인근에 ‘금정역 동양 라파크’가 신규 단지를 형성한다.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에 건립되는 ‘금정역 동양 라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규모로 총 877세대가 공급 예정이다. 최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59㎡A 391세대, 59㎡B 378세대, 84㎡ 108세대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할 계획이다.
수도권 서남부의 관문인 금정역 일대는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환승이 가능하고 강남 접근성이 좋다. 최근 금정역이 GTX C노선(예정)에 포함되면서, 금정역 일원에 부동산 시장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금정역에서 GTX C노선(의정부~청량리~삼성~금정 간 45.8㎞, 2025년 개통 예정)을 이용하면 강남 삼성역을 14분, 경기도 의정부역을 27분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군포의 서울 접근성이 향상되고 주변 도시들과의 연계성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 자체의 우수한 상품성도 금정역 동양 라파크의 가치를 더한다. 내부는 3~4Bay설계를 적용해 통풍과 채광이 훌륭하고 ㄷ자형주방, 안방 드레스룸, 파우더룸, 팬트리룸(일부 세대 제외)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한 것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