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강화되면서 집에 대한 정의도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먹고 자는 공간이 아닌 나만의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에 대한 선호가 늘고 있다. 이에 대원건설은 충북 청주 동남지구 대원칸타빌 더 테라스라는 테라스하우스를 내세워 1순위 청약 마감을 이뤄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천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 2차’ 역시 이천 최초 룸테라스를 적용했다.
‘이천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 2차 더 테라스’는 이천시 최초로 안방 발코니에 룸테라스 공간설계를 적용해 기존 상품과의 차별화를 두었으며, 수납공간을 배려한 주방펜트리 및 평면특화의 특징을 살린 알파룸 설계 등 다양한 특화공간이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 물놀이터가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해줄 전망이다.
대원건설 관계자는 “최초라는 타이틀은 강점, 특징, 차별성 등의 상징성을 갖고 있어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게 한다”며,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 1차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고 현재 확고한 브랜드 입지와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는 만큼 이천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 2차 더 테라스 역시 단기간 내 분양을 마치고 지역 내 명품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 2차 더 테라스의 모델하우스는 이천시 중리동에 4월 말 오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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