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대표팀 루코스 포돌스키 슈바인슈타이거에게 뽀뽀를 받고 있는 팝스타 리한나
루코스 포돌스키 선수와 리한나
독일 축구대표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리한나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에서 연장전 후반전 독일의 마리오 괴체 선수가 선제골 득점을 성공함으로써 1-0으로 승리, 24년만에 4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독일을 응원하던 팝가수 리한나가 흥에 겨워 유니폼을 위로 걷어 올리자 검은색 가죽 브라 비키니탑이 보이기도 했다. 리한나는 루코스 포돌스키와 슈바인슈타이거에게 양쪽 볼 뽀뽀를 받으며 매우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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