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3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H조 꼴찌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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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축구협회 부회장은 3일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부진한 성적으로 질타를 받았던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을 유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정무 부회장은 “홍명보 감독은 내년 1월에 열리는 2015 AFC 아시안컵까지 지휘봉을 잡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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