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여자 컬링 예선 대한민국과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의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11대 2로 기권승을 거둔 뒤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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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여자 컬링 예선 대한민국과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의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11대 2로 기권승을 거둔 뒤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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