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19)이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500m 결승에서 실격당해 안타깝게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최민정은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1위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킴 부탱(캐나다)과 경기 도중 신체 접촉으로 실격 판정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최민정 ‘아쉽다’
최민정이 13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경기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최민정은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패널티가 주어져 실격 처리 됐다. 2018.2.13 뉴스1
최민정은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패널티가 주어져 실격 처리 됐다. 2018.2.13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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