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 사진전 나온 장웅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12일 장웅 북한 IOC 위원과 나란히 테이프를 잘랐다.12일 북한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강원 강릉시청 특별전시관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기념 대한민국 스포츠 외교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강릉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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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기자연맹과 세계체육기자연맹(AIPS)이 공동 주최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케이토토가 후원하는 사진전은 세 차례 도전 끝에 성공한 동계올림픽 유치 도전사를 67점의 액자에 담았다. 국가올림픽위원회 총연합회(ANOC) 공식 사진작가인 김민제씨가 제작했는데 장 위원은 ‘민제! 축하하네!’란 서명을 남겼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2018-02-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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