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女계주 결승전 시청률 SBS ‘판정승’

쇼트트랙 女계주 결승전 시청률 SBS ‘판정승’

입력 2014-02-19 00:00
수정 2014-02-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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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단이 두 번째 금메달을 딴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결승 경기의 생중계 시청률에서 SBS가 MBC에 앞섰다.

19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분께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 시청률은 전국 기준으로 SBS 11.4%, MBC 10.3%를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4분09초49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금메달을 땄다.

비슷한 시간대에 소치 특집 형식으로 진행된 KBS 2TV ‘예체능’은 전 회보다 소폭 상승한 7.3%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오후 10시 정상 방송된 MBC 월화극 ‘기황후’는 26.6%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SBS ‘따뜻한 말 한마디’와 KBS 2TV ‘태양은 가득히’는 올림픽 중계로 결방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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