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개막식, 호날두 여친 등장 ‘깜짝’

소치 개막식, 호날두 여친 등장 ‘깜짝’

입력 2014-02-08 00:00
수정 2016-04-18 13: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소치 개막식, 호날두 여친 등장

8일 새벽 1시14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마지막 순서로 개최국인 러시아 대표단이 입장하는 순간 러시아 대표단과 함께 등장한 도우미가 모델 이리나 샤크(Irina Shayk)였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축구스타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여자친구로 잘 알려진 이리나 샤크가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해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지켜보던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올림픽 2014! 우리 나라가 너무 자랑스러워요’라는 문구를 남기며 기쁨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금투세 유예 vs 폐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여부 결정을 지도부에 위임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를 당론으로 정했고, 민주당 내부에서는 유예와 폐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유예와 폐지, 두 가지 선택이 있다면 당신의 생각은?
유예해야 한다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