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진종오가 1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50m 권총 결선에서 1위에 오르며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진종오가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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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정상에 올라섰음에도 끊임없는 노력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또다시 값진 성과를 달성한 진 선수는 대한민국의 자랑”이라고 치하했다.
박 대통령은 “올림픽 3연패라는 눈부신 성과와 불굴의 도전정신은 후배 선수들과 국민에게 길이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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