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레슬링 국가대표 김형주(28·창원시청)가 2012 런던올림픽에서 8강에 오르지 못했다.
김형주는 8일(현지시간) 영국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레슬링 여자 자유형 48㎏급 16강전에서 이리니 메를레니(우크라이나)에게 0-2로 졌다.
같은 체급에 나선 북한의 최은경(22)도 16강에서 징루이쉐(중국)에게 0-2로 완패해 탈락했다.
연합뉴스
김형주는 8일(현지시간) 영국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레슬링 여자 자유형 48㎏급 16강전에서 이리니 메를레니(우크라이나)에게 0-2로 졌다.
같은 체급에 나선 북한의 최은경(22)도 16강에서 징루이쉐(중국)에게 0-2로 완패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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