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한진섭·김종현 공기소총 탈락

사격 한진섭·김종현 공기소총 탈락

입력 2012-07-31 00:00
수정 2012-07-31 08: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남자 소총 에이스 한진섭(31·충남체육회)과 김종현(27·창원시청)이 2012 런던올림픽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탈락해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김종현과 한진섭은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그리니치파크의 왕립 포병대 기지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각각 17위와 32위에 머물러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종현은 593점, 한진섭은 590점을 각각 기록했다.

알린 게오르그 몰도베아누(루마니아)가 본선 및 결선 합계 702.1(599+103.1)점으로 이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니콜로 캄프리아니(이탈리아)는 701.5(599+102.5)점으로 은메달을, 가간 나랑(인도)이 701.1(598+103.1)점으로 동메달을 땄다.

이밖에 남자 스키트 첫날 경기에 출전한 조용성(26·창원시청)은 68점으로 28위에 머물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