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男 사브르 단체 은메달 확보

<펜싱> 男 사브르 단체 은메달 확보

입력 2012-08-04 00:00
수정 2012-08-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한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에서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

구본길(23·국민체육진흥공단), 김정환(29·국민체육진흥공단), 오은석(29·국민체육진흥공단), 원우영(30·서울메트로)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3일(현지시간)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이탈리아를 45-37로 꺾었다.

최소 은메달을 확보한 이들은 한국 펜싱 사상 첫 남자 사브르 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남자 단체전에서 메달을 따낸 것도 이들이 처음이다.

한국은 러시아-루마니아의 경기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금투세 유예 vs 폐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여부 결정을 지도부에 위임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를 당론으로 정했고, 민주당 내부에서는 유예와 폐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유예와 폐지, 두 가지 선택이 있다면 당신의 생각은?
유예해야 한다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