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과 환자 등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진료가 중단된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6일 오전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들이 검체 채취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A씨는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난 분당제생병원 간호사의 아버지이다.
하남지역에서는 2번째 확진자인데 첫 확진자는 그의 부인(62)으로 지난 18일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로써 간호사와 부모 등 가족 3명이 양성 확진을 받았다.
A씨지난 1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격리해제 하루를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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