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개발 주역인 홍승무(왼쪽 원) 노동당 군수공업부 부부장이 7일 노동신문이 공개한 사진에서 대장(별 4개) 계급장을 달고 나타났다. 실무 책임자인 리홍섭(오른쪽 원) 핵무기연구소장은 상장(별 3개) 계급장을 달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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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6차 핵실험 이후 평양에서 대규모 집회를 여는 등 축제 분위기를 이어 가고 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6일(현지시간) 북한의 초고속 핵개발의 비결로 ‘중국 유학파 과학자’를 지목했다. 특히 하얼빈대에서 1년 이상 머물렀던 과학자 김경솔을 핵심으로 지목했다.
서울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2017-09-0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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