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8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병호 전 국정원장을 ‘테러범죄자’로 지목하고 나섰다.
북한은 이날 국가보위성, 인민보안성, 중앙검찰소 연합성명을 통해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해칠 흉계를 꾸민 국가테러범죄자들을 극형에 처한다는 것을 내외에 엄숙히 선포한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이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김정은(오른쪽)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4일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관들의 전투비행술 경기대회 2017’을 참관했다고 노동신문이 5일 보도했다. 사진은 조종사들의 비행 모습을 지켜보는 김 위원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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