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9개월 만에 공개활동

김여정 9개월 만에 공개활동

입력 2017-04-11 22:46
수정 2017-04-12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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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9개월 만에 공개활동
김여정 9개월 만에 공개활동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선전선동부 부장이 지난 10일 공개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됐다. 김여정은 최고인민회의 참가자들이 평양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하는 장면에서 뒤쪽 맨 앞줄(원 안)에 서 있다. 김여정의 공개 활동이 북한 매체를 통해 포착된 것은 지난해 6월 29일 이후 만 9개월 만이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선전선동부 부장이 지난 10일 공개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됐다. 김여정은 최고인민회의 참가자들이 평양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하는 장면에서 뒤쪽 맨 앞줄(원 안)에 서 있다. 김여정의 공개 활동이 북한 매체를 통해 포착된 것은 지난해 6월 29일 이후 만 9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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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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