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부인 김정숙 씨가 26일 전북을 찾아 바쁜 하루를 보냈다.
김 씨는 이날 익산시내 모 식당에서 익산지역 여성단체 대표 20여 명과 간담회를 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 씨는 “후보님이 대통령이 되면 인간 중심의 정치를 잘 하실 분”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김씨는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평생학습축제’와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 개막식에도 참석, 테이프커팅을 하는 등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김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김제시ㆍ완주군 당원 교육에 참석한 김씨는 최근의 영농 실태를 묻는 등 농촌현실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그는 끝으로 오후 6시 민주당 전북도당 강당에서 열릴 여성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고 나서 상경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김 씨는 이날 익산시내 모 식당에서 익산지역 여성단체 대표 20여 명과 간담회를 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 씨는 “후보님이 대통령이 되면 인간 중심의 정치를 잘 하실 분”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김씨는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평생학습축제’와 ‘익산 천만 송이 국화축제’ 개막식에도 참석, 테이프커팅을 하는 등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김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김제시ㆍ완주군 당원 교육에 참석한 김씨는 최근의 영농 실태를 묻는 등 농촌현실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그는 끝으로 오후 6시 민주당 전북도당 강당에서 열릴 여성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고 나서 상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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